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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해수욕장)변산반도의 떠오르는 종합가족휴양지(170806)

와이투케이 2017. 8. 8. 22:45



서해안 변산반도의 모항해수욕장

변산반도의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가 있고 모항갯벌체험장이 있고 기암기석으로 이루어진 변산이 있고 해수욕장 바로 위에있는 천연기념물 호랑가시나무와 갯바위낚시터등이 있어 더욱 좋은 모항해수욕장

일출도 보고 일몰도 볼수있는곳 이다

변산반도의 떠오르는 사계절 꿈의 휴양지 가족휴양지가 바로 모항해수욕장 이다

강추강추 이다


작고 아담한 미니해수욕장 이지만 이보다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은 없을것이다

해수욕장 바로 위 작은 힐탑에 자리한 별장들과 해나루가족호텔 그리고 변산의 기암기석들 그리고 아름드리 소나무숲 그리고 아담하고 깨끗한 백사장등이 한데 어우러져 우리나라 최고의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보다도 주변경관이 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유명한 화백이 그린 한폭의 그림 처럼 아름답고 아담한 미니해수욕장이다


변산반도에 변산해수욕장과 격포해수욕장 상록해수욕장등 많은 해수욕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이 모항해수욕장이다

몇년전에 모항해나루가족호텔이 해수욕장 바로 위에 언덕배기에 개장되어 경관이 더 아름다워졌다

모항해수욕장을 끌어안고 하루저녁 푹 쉬고싶다


와이투케이가 건강하게 여름을 날려면 한번은 꼭 들려가야 하는 곳

그래서 지난주와 지지난주 연속으로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축제를 즐기고도 모자라서 모항해수욕장을 찾은것이다

이렇게 한번은 들려야 여름을 보내줄수 있는 곳 이다


와이투케이

작년 한해를 보내고 또 한해 올해를 맞이하는 연말연시의 추억만들기 

이 모항해수욕장과 해나루가족호텔에서 보냈었다

그래도 또 가고싶은곳이 모항해수욕장 이니 어찌 하겠는가?

다시 찾아가 봐야지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2층식당에서 찍은 모항해수욕장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관들이다

항공사진 처럼 내려다보는 그림들 비주얼이 무척 좋다








점심때 도착해 금강산도 식후경

하나루호텔 2층 레스토랑에서 고등어구이정식으로 점심을 먼저 해결한다






식탁에 깔려있는 식탁포라 할까

수저들을 놓고 밥그릇을 놓는곳에 깔려있는 호텔 전경이다

어디서 찍었는지 무척 아름답다







커피한잔 하고 복격 모항해수욕장 투어에 나선다







일년에 몇번식 늘상 이곳에 오면  뷰가 아름다워 쳐다보는곳

호텔 뒤쪽 해안가 나무데크 산책로 이다

이곳 해나루에서 연말연시를 보낸 추억이 있는곳이다

특히 올해 첫날 추억이 어린곳이다







올 새해 첫날 이곳 모항에서 찍은 추억의 사진 이다

호텔 뒤쪽에 썰물때 물이 빠지면 생기는 작은 해수욕장이 있다

그 해수욕장에서 찍은사진 이다

2017 하트 한번에 그렸는데  누가 그렸는지 잘도 그렸다










거짓말 보태면 손바닥만한 미니 해수욕장 이다

아담해서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더군다나 아름드리 해송숲이 있어 더욱더 이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소나무숲은 캠핑장 이다

여기저기 소나무밑에 텐트를 칠수있는 나무데크 바닥면이 있어 좋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해수욕장이 온통 까만 주브로 된 물놀이기구 뿐 이었는데

요즘 오리로 된 칼라풀한 주브등등 다양하다








모항해나루호텔

무척 그림이 예쁘다








오른쪽 언덕배기엔 별장촌이 있구









이리 서나 저리 서나 키차이는 똑같다

그러나 하자는대로 해야 한다

살아생전 밥을 얻어먹어야 하니까 말이다






호텔의 야외수영장 이다






8월 첫째일요일 이다

서쪽하늘이 아닌 동쪽하늘에 떠있는 뭉게구름

가을냄새가 물씬 풍긴다

가을이란게 하늘에선 뭉게구름타고 오고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을 타고 온다 하지않던가

금방 가을이 오려는가보다






변산 마실길이 해안선을 따라 있어 아름답고 인기있는 둘레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