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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대천해수욕장 역시 세계인들의 축제 이다

와이투케이 2017. 8. 5. 11:08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매년 열리는 세계인들의 축제 이다

일산 친구 내외의 여름휴가일정에 맞추어 지난주에 이어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보령머드축제

역시 감동적 이다

일산친구 내외는 용산에서 금빛열차를 타고 우리는 익사에서 금빛열차를 타고 대천역에서 이산가족 상봉 대천해수욕장으로 고고씽!

 

보령머드축제

대천머드축제

세계인의 축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 최고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머드축제장엔 온통 외국인들로 인산인해

그리고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모두 모였다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여!

머드에 흠뻑 빠져보시라!

얼굴엔 빨주노초파남보 화려한 페인팅을 하고 온몸엔 머드로 색칠을 하고

누군들 어쩌랴 아무나 붙들고 뒹굴어라! 뛰어라! 

화이팅! 홧팅을 외치며 같이 즐겨보시라!

이게 바로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겠는가

외국인들이 제일 즐겨 찾는 우리나라 축제가 바로 대천해수욕장의 보령머드축제 이다

 

2017 보령 머드축제 기간은 07월21일-7월31일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젊은이들과 함깨 머드속으로 뒹글며 머드에 온몸을 적시며 즐겁게 참여하고싶었지만 어찌 하오리까

머드속에서 젊은이들과의 어울림

얼마나 좋을까

마음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나설 자신이 없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게 바로 인생의 연식이 아니겠느는가?

 

일산의 친구 부부와 함께 축제 뒷켠에서 바라보며 웃으며 소리지르며 그리고 사진찍고 하는것만으로도 젊음과 희열과 정열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 이었다

대신 일산친구 내외는 대천해수욕장에 풍덩 오랜만에 해수욕을 만끽하였다

 

★★일주일전 보령머드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65

 

(2017보령머드축제)대천해수욕장의 머드축제는 역시 세계인들의 축제 이다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여! 머드에 흠뻑 빠져보시라! 얼굴엔 빨주노초파남보 화려한 페인팅을 하고 온몸엔 머드로 색칠을 하고 누군들 어쩌랴 아무나 붙들고 뒹굴어라! 뛰어라! 화이팅! 홧팅

blog.daum.net

 

 

 

 

짚트랙을 함 타볼까 상의는 해보았지만 역시 우린 안된다 였다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겠는가?

우리 나이에 이걸 타는 사람이 뭐가 잘못된 사람일게다

바이크 역시 다음기회로 미루었다

매표소 직원 왈 40분을 쬐역볕아래에서 계속 패달을 밟아야 하는데 할배 할매들이 타는건 무리라네요

대천해수욕장까지 온것도 무리일까?

 

 

 

 

 

 

 

 

짚트랙과 바이크는 구경하는것으로 만족

 

 

 

 

 

 

젊은시절 대천해수욕장에 놀러와 만들었다는 통기타가수 윤형주의 조개껍질묶어(라라라) 노래비에서 찰깍

바로 노래비 뒤에 있는 대천해수욕장 맛집 해마루횟집에서 지지고 볶고 학창시절 이야기 까지 옛이야기를 하며 거나하게 점심을 한다

 

 

 

 

 

 

해수욕장 횟집인데 착한 가격 넉넉한 인심에 사장님의 친절함까지 대만족

감동에 저의 블로그에 맛집으로 포스팅까지 했다

★★대천해수욕장 맛집 해마루횟집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3069(클릭하세요)

 

 

 

 

 

 

 

 

 

 

한낮에 거나한 얼굴로 인증삿

 

 

 

 

 

 

 

 

 

 

커피도 한잔 하고 할것은 다한다

 

 

 

 

 

 

 

 

한꼬뿌가 좋다

카메라맨의 주문에 자동으로 손가락을 치겨세운다

감독과 배우 처럼 말이다

 

 

 

 

 

 

 

 

 

 

 

 

 

 

 

 

 

 

이 친구 준비를 다 하고왔다

비록 비키니는 아니어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인증삿이다

 

 

 

 

 

 

 

 

이렇게 해수욕장으로 풍덩 추억만들기 이다

 

 

 

 

 

 

 

 

거시기는 추억의 셀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대천해수욕장으로 모였는지 글자그대로 인산인해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대천해수욕장으로 왔는가 보다

여기저기 거북아거북아 이구

 

 

 

 

 

 

 

 

 

 

 

 

 

 

머드축제 참여한 젊은 부부들

해수욕장에서 씻어내기전 인증삿을 하고있다

머드축제 입장료가 1인당 10,000원

페인팅도 만원이고

머드는 본인스스로 찍어바르고 입장하면 끝

 

 

 

 

 

 

 

두시간만에 물속에서 나타난 친구

얼콰했던 얼굴이 말짱해졌다

 

 

 

 

 

 

카메라 기자들 축제장 무대위 가수들 찍기에 여념이 없구

 

 

 

 

 

 

 

 

 

 

 

 

 

 

이분 지난주엔 파란 페인팅 이었는데 오늘은 노랑페인팅 이다

일산 친구부부도 인증삿 남긴다

 

 

 

 

 

 

드디어 에어쇼가 열린다고 안내방송 이다

지난주에도 에어쇼가 예정되어있었는데 날씨 관계로 취소되었었다

 

 

 

 

 

 

 

 

어디서 비행기가 나올까요 방송맨트가 나오기 무섭게 바로 뒤쪽에서 비행기가 나와 쇼를 하고있다

궁댕에에서 빨강과 파랑 연기를 내품고 있는 비행기

 

 

 

 

 

 

기수를 갑자기 위로 꺽는다

 

 

 

 

 

 

 

 

 

 

 

 

왼쪽에서 나왔다 오르쪽에서 나왔다 고개는 아프고 정신이 없다

 

 

 

 

 

 

 

 

 

 

그름같은 해수욕객 머리위로 휘리릭 날아가고

 

 

 

 

 

 

 

 

 

 

 

 

오늘의 에어쑈는 끝났다 했는데

또다시 나타난다

 

 

 

 

 

 

 

 

 

 

워낙 빨라 카메라로 켑쳐하기가 바쁘다 바뻐

 

 

 

 

 

 

나이스삿을 외친다

어메 골프장이 아니지예

 

 

 

 

 

 

 

 

 

 

이친구 호리호리한데 깡다구도 있다

 

 

 

 

 

 

셀카봉도 머드찜하고

 

 

 

 

 

 

 

 

 

 

여기서 머드칠을 스스로 하고 입장을 한다

아쉬운 마음이지만 다음기회에 또 다시 머드축제 보러오자구나

 

 

 

 

 

 

 

 

택시를 타고 대천역으로 왔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이다

다시 이산가족이 되는양

아쉬운 마음을 맥주 한꼬뿌로 달래본다

친구야 멋진 추억 만들고 가는군아

다음에 또 만나자구나

 

 

 

 

 

 

때마침 일산친구가 타고갈 금빛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이렇게 대천에서의 하루

추억만들기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