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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보령머드축제)대천해수욕장의 머드축제는 역시 세계인들의 축제 이다

와이투케이 2017. 7. 24. 23:06



지구촌의 모든 세계인들이여!

머드에 흠뻑 빠져보시라!

얼굴엔 빨주노초파남보 화려한 페인팅을 하고 온몸엔 머드로 색칠을 하고

누군들 어쩌랴 아무나 붙들고 뒹굴어라! 뛰어라! 

화이팅! 홧팅을 외치며 같이 즐겨보시라!

이게 바로 세계인의 축제가 아니겠는가

외국인들이 제일 즐겨 찾는 우리나라 축제가 바로 대천해수욕장의 보령머드축제 이다

2017 보령 머드축제 기간은 07월21일-7월31일


보령머드축제

대천머드축제

세계인의 축제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 최고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리고 있다

머드축제장엔 온통 외국인들로 인산인해

그리고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이 모두 모였다

 

2017보령머드축제 두번째날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젊은이들과 함깨 머드속으로 뒹글며 머드에 온몸을 적시며 즐겁게 참여하고싶었지만 오호통재(嗚呼痛哉)라 어찌 하오리까

머드속에서 젊은이들과의 어울림

얼마나 좋을까

마음만으로 만족해야 했다

나설 자신이 없었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게 바로 인생의 연식이 아니겠느는가?

 

친구들 부부와 함께 축제 뒷켠에서 바라보며 웃으며 소리지르며 그리고 사진찍고 하는것만으로도 젊음과 희열과 정열을 느낄수 있는 멋진 축제 이었다


축제광장 바로앞에 있는 축제 마스코트 이다

머돌이와 머순이이다







축제장 정문

도로변에 아취형으로 예쁘게 장식해 놓았다

요 사진을 찍기위해 도로 한복판까지 나가서 찍어왔다






작년에 비해 엄청남 높이 이다

주루룩 타고 내려오는 기분 어떨까?








세계인들의 축제 이다

한국에서 살고있는 외국인들은 이 머드축제 참가하기 위해 1년을 기다린다는 말도 있다

아마 참가자 절반은 외국인들 인듯하다











요 아저씨 장화와 지팡이까지 페인팅팅을 하고 행사장 주변을 계속 맴돌고 있다

누구든 사진을 찍는 사람 대환영 이다

사진을 찍으면 바로 폼을 잡고 있다












금발의 미녀와그의 애인(?)

사진사들을 위해 걸어가다 말고 온갖 포즈를 다 잡는다

외국인들 자연스럽다

초상권 같은거 따지지 않고 사진사들을 향해 바로 폼을 잡아주고 있다








엄청난 덩치의 사나이

두 여성을 대동하고 축제장 주변을 활보하고 있다










해수욕장 메인 무대에선 가수들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다









유병헌 카메라를 짊어진 대한민국 사진작가들은 대천 머드축제장으로 다 모인듯 하다








이 아저씨 바다의 여인상옆에서 폼을 잡기에 한컷 잡아본다






이 젊은 연인들 무척 아름답다

따로 따로 사진을 찍고있어 다가가 사진 한장 찍어준다

고맙다는 말에 한컷









이 해변의 여인들

공중날기를 시도

첫번째 컷 소리에 다들 박장대소 이다







몇번 시도 끝에 드디어 오케이 싸인

아마추어답게 그런데로 개안찬다







대천헤수욕장

요트들이 그림같다











작품사진 한장 찍으려고 수고들 많다











머드축제장의 사진작가들의 카메라가 수난이다

머드가 계속 날라오니 피할도리가 없다

한쪽에 앉아 카메라를 닦고있다










소라의 꿈

오늘의 인증삿 이다









데이트하고있는 외국인 연인들

인증삿에 혼쾌히 수락 이다






요런 머드트램이란 가차가 해수욕장과 머드축제장을 계속 오가고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머드박물관

이곳의 광장이 예전에 머드축제 장소 이었다

몇해전부터 위쪽 머드광장으로 자리를 옮기었다














머드박물관 2층과 3층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고마운 이 친구들 카메라를 들이데니 자연스럽게 폼이 나온다









멋지다 멋져















이렇게 친구들과의 하루 콧바람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