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ds Festival/◈첫째손자재롱잔치

(추억의유아원)첫째손자 여름방학 추억만들기(4)

와이투케이 2017. 8. 7. 10:32



다솜어린이집 다솜유치원

박한율군이 외갓집에 2년정도 생활할때 다니던 유아원 이다


초등학교 일학년인 박한율군

여름방학을 맞아 외갓집에서 엄마아빠 생각에 달랑 다섯밤만 자고간단다

 

여름방학 추억만들기에 나선다

어린시절 다니던 유아원이라 잘 기억이야 나겠냐만은 다니던 유아원이라고 함 데리고 가본다

후배유아들이 있으니 선배입장에서 그냥 갈수는 없고 할매와 고민을 한다

졸업생으로 후배들에게 주는 음료수 정도는 김영란법에 저촉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되어 음료수도 준비를 한다


놀이시설이며 유아원 원장님과 그시절 담임이었던 선생님을 보곤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 한다

돌아오던 길에 그때 그시절 한율군이 즐겨먹던 바지락칼국수집의 바지락도 점심으로 맛나게 먹고 왔다


처음 맞는 여름방학

여름방학동안 외갓집의 추억

먼 훗날 한율군이 어른이 되었을때 멋진 아름다운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배산체육공원 물놀이장(수영장)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77


함께 놀고 배우고 성장하고

유아원 입구에 영어로 젂어놓았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든 시설이 잘 되어있는 이 지역에선 유명한 유아원 이다






물레방아 미끄럼틀등 놀이시설등이 그자리에 그대로 있으니 기억이 나는가 보다

자꾸 이리저리 쳐다본다









그날 오전엔 유아원 바로 앞에 있는 배산체육공원 물놀이시설에서 수영도 하곤 했다






외갓집에서 쉬는 시간도 어찌 그리 옛날 놀던 그곳 그장소에서만 노는걸까?






     엄마 아빠 생각에 딱 다섯밤만 자고 서울로 올라갔다

익산역에서 바이바이 인증삿 이다

다음 겨울방학때 또 오렴 손자야

예 하면 좋으련만 대답은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