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산체육공원)박한율군의 여름방학 추억만들기(3) ☞ 배산체육공원 물놀이장

박한율군

서울에 사는 와이투케이 첫손자 이다

초등학교 1학년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외갓집에 일주일 머물다갔다

처음 맞는 여름방학이기에 멋진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전주의 사촌들과 전주동물원과 드림랜드도 구경하고 즐기고 맛있는 외식도 즐기며 하루를 보내고 왔다

다음날 오전

어릴적 외갓집에 살던 시절 자주 갔던 배산체육공원과 유아원등을 추억만들기를 위해 다녀왔다

지금이야 어린이 이기에 무슨 추억만들기냐  하겠지만 손자가 성인이 되면 이런 여름방학 외갓집추억이 무척 아름다운 추억이 될것이다

배산체육공원과 배산체육공원 수영장

와이투케이는 집만 나서면 배선공원이고 배산체육공원이다

배산공원 서쪽에 있는 각종 체육시설이 있는 체육공원이다

예전 손자가 다니던 유아원 가는 길목에 있어 오며 가며 자주 들렸던 공원 이었다

축구장에서 할매 할배와 축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며 손자와 정겹게 지냈던 추억의 공원이다

3년이 지난 지금 옛 추억이 기억이 안난다고 하면서도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가보다

여름철이라 공원내에 있는 바닥분수도 하늘을 찌르듯 아름답게 품어올라가고  더군다나 체육공원공원내 익산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장도 있어 한나절 놀기가 썩 좋았다

여름철에만 운영하는 물놀이장 이자 임시수영장 이지만 모든게 잘 관리가 잘되고 있었다

수영장에 들어가기전에 준비운동도 하고 수질관리까지 깔끔하게 잘 하고있어 맘놓고 손자가 물놀이를 할수있어 짱이었다

먼훗날 울 손자에게 멋진 추억이 되리라 믿는다

★★한율군의 추억만들기 2번째 이야기 전주드림랜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