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1박2일동안 전주의 손자들과 신나게 놀았다
손자보는 제미를 뭐하고 비교하겠는가
소록소록하다고 말하고 싶다
매일 영상통화를 해서 그런지 정도 들 만큼 푹 들었다
5일후
목요일에 문화센터를 같이 가기로 한다
서울의 큰손자를 데리고 있을때 가보았던 대기업 쇼핑센터의 문화센터
셋째 손자하고도 가고 싶어 전주로 달려간다
선생님이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선생님과 포옹도 하며 잘도 논다
한 클라스에 20명이라는데 할아버지가 참석한 사람은 와이투케이 혼자 이다
물론 딸과 같이 같지만 왠지 나의 자리가 아닌것 같아 어색하고 난감도 하고 그렇다
그러나 손자와 같이 논다 생각하니 챙피한것 어색한것도 한순간 이다
아이들 엄마들이 다들 새댁들이니 사진 찍는것도 조심스럽다
다른 엄마들 초상권도 있고해서 울손자만 나오게큼 조심스럽게 몇장 찍어보았다
★★손자들과 함께한 1박2일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3025
'▣ Kids Festival > ◈셋째손자재롱잔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셋째손자 윤민호군의 두번째 생일잔치 ☞계절밥상 전주CGV점 (0) | 2017.09.01 |
---|---|
민호군의 첫 경험 미끄럼틀 타기 (0) | 2017.08.01 |
손자들이 좋아하는 삑삑이 베이비 운동화를 아시나요(161119) (0) | 2016.11.23 |
걷기 시작하면서 개구쟁이로 변하고 있는 윤민호군 (0) | 2016.10.13 |
셋째손자 윤민호군의 돌 잔치 (0) | 201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