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어릴적 고향생각 하면 떠오르는게 무었일까
초가집과 동구밖 미루나무도 생각나겠지만 푸른 보리밭이 유별나게 많이 그리울것이다
모두가 어렵게 살아가던 그때 그시절 그추억 청보리밭
전북 고창군 공음면에 가면 그옛날 어릴적 고향생각을 하며 청보리밭을 실컷 보고올수가 있다
고창 청보리밭축제
한가하고 목가적인 작은 시골마을의 축제 이다
파란하늘과 푸른 청보리밭 그리고 노랑 유체꽃이 어우러진 고창의 학원농장
온세상이 푸르고 온통 꽃 천지이다
고창 학원농자에서 펼쳐지는 청보리밭축제
보리밭을 테마로 열리는 축제로서 전국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축제가 고창 청보리밭축제 이다
4월의 청보리밭으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자
지난 주말 아내와 청보리밭축제에 다녀왔다
2006년에 다녀왔으니 11년만에 다시 가본 고창 청보리밭축제
그때의 청보리밭 포스팅을 보니 많이도 젊었었다
이젠 주름진 얼굴
세월이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가
예전과는 사뭇 다르고 더욱 풍성해진 축제이었다
★★11년전 2006년 고창 청보리밭축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8137721
주차를 하고 주차장에서 바라본 청보리밭과 유체꽃밭
이리저리 산책코스가 개설되어있다
가로수길 보리사잇길등등 A코스 B코스등등
MBC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한다
꽃마차가 몇대가 계속 돌아다니고 있다
고창청보리밭 전망데크에서 바라본 처오리밭과 유체꽃밭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올정도로 퍽 아름답다
축제 첫날인데 날씨가 좋아 많은 상춘객들이 찾아왔다
한시간 정도면 갈수있는거리인데 청보리밭 십여리전부터 트래픽으로 몹시 밀려 2시간30여분 걸려 주차장에 들어왔다
요런 관광마차도 보이고
유체꽃 보러 제주도 갈 필요가 없다
이곳 고창으로 오면 제주 유체꽃보다 더 아름답다
노랑 유체꽃과 푸른 청보리밭의 조화
하늘이 준 조화같다
이곳이 드라마 찰영장소 이다
끝없이 펼쳐지는 청보리밭의 향연
요즘 대한민국 오천만이 모두 사진작가 이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찍기에 다들 여념이 없다
유체꽃의 추억 평생추억 이다
학원농장 대표이자 축제위원장 이다
전 국무총리인 진의종님의 장남 이다
개인농장에서 개인이 열고있는 축제 이다
각종 조형물들이 청보리밭에 있다
고창출신 국회의원님 이다
메인무대에서 축제 오픈행사가 열리고 있다
청보리비빔밥으로 점심도 먹고
보리밭과 유체밭에서 사물놀이가 열리고
사물놀이팀의 보리밭사잇길걷기
청보리밭과 유체꽃밭 구석구석을 돌아서 오프닝행사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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