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낙동강변의 대구 대표공원 화원유원지와 화원동산

화원유원지 그리고 화원동산

낙동강변에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유원지이다

주막촌과 화원동산을 포함하여 화원유원지라고 부른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

부산의 처형과 함께 문병차 대구에 간김에 화원유원지와 화원동산을 돌아볼수 있었다

낙동강을 끼고 유원지가 조성되어있으며 강변의 나즈막한 작은 산을 화원동산으로 만들어 놓아 가족유원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낙동강에서 뱃놀이도 즐길수 있으며 친환경 맹꽁이차인 오리전기차를 타고 화원동산 정상의 전망대까지 한바뀌 돌아올수 있다

화원동산에는 동물원도 있다 그러나 개방을 하지 않아 볼수는 없었다

낙동강변엔 초가집으로 된 주막촌도 조성되어있어 운치를 더해주고 있다

화원동산은 대구 시립공원으로 일제강점기때인 1928년에 유원지로 개발된 오래된 유원지 이다

금복주 개인소유이었으나 대구시에 기부하여 지금은 대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고 있다

화원유원지도 벚꽃천지 이다

오래된 유원지라서 벚꽃나무도 아름드리 이다

화원동산 정상까지 한바뀌 돌아오려면 이 전기차를 타야 한다

걸어서 가도 되지만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전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한바뀌 돌아오는데 30여분 소요되며 요금은 1인당 3000원이다

화원동산 표자석이 고풍스럽다

화원동산의 유래 금복주가 기부하였다는 말도 젂혀있다

강변에 주막촌이 조성되어있어 유원지 답다

유람선을 타고 뱃놀이도 할수 있다

피아노조형물도 있다

이곳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도 초청하여 피아노공연도 있었다 한다

영화촬영지 포스터 이다

오리기차를 타고 정상으로 간다

코스가 생각보다 길고 오래 걸린다

정상 전망대에서 잠시 내려 구경하고 다음 기차를 타고 내려오면 된다

오리기차를 타고 가면서 찍은사진들이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걸어서 올라와도 좋다

전망이 퍽 좋다

정상의 전망대 이다

내려서 구경하고 다음차를 타고 내려간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낙동강 이다

멀리 낙동강보 4대강사업의 장소도 보인다

정상아래 잔디밭도 있다

아마 야외공연장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