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진해여행) 진해의 상징 진해탑과 명물 모노레일카가 있는 제황산공원

와이투케이 2017. 4. 10. 23:30



진해시

지금은 창원시 진해구 이다

제황산공원과 진해탑

진해시 한복판에 있는 진해의 상징이자 도심속 공원인 제황산공원과  그리고 진해탑

와이투케이 소싯적

군훈련소 시절 와보았던 제황산 공원

몇십년이 지나서야 함 가볼수가 있었다


제황산은 도심에 있는 해발 90m의 작은산이며 정상엔 박물관과 전망대가 있는 진해탑이 우뚝 솟아있으며 모노레일카가 제황산의 명물이다

정상까지 오르는 계단은 무려 365개나 되어 일년계단이라고 한다

제황산은 가파른 일년계단과 모노레일카 그리고 진해탑이 공원의 자랑이다

모노레일 탑승요금은 왕복 3,000원 이다


진해 군항제와 벚꽃축제

산악회따라 제황산공원과 여좌천 로망스다리의 벚꽃 그리고 군항제의 메인무대가 있는 제황산 바로 아래의 중원로터리 그리고 그낭제 축제 기간에만 개방이 되는 해군사관학교까지 두루두루 돌아볼수 있었다 


★★진해 군항제와 벚꽃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971


로터리 중간에 메인무대가 있고 로터리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나있는 길은 모두 축제를 푸짐하게 하는 먹자촌 이다







해발91m의 제황산공원

왕복 3000원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갈수 있고 걸어서 올라가면 경사진 계단 365개를 올라가야 한다

계단이 365개 이다보니 일년계단 이라고 한다

와이투케이 훈련병시절 45년전에도 이 365계단은 있었다
















밑에서는 40분 정도 줄을서서 기다려야하고 위에서도 줄을서서 20분은 기다려야 모노레일을 탈수가 있다

아마 이들 모두가 모노레일 구경삼아 탈것이다








진해탑에는 각층마다 전망대가 있고 진해시립박물관이 있다





























365개 일년계단 인증삿이다







모노레일 타고 온 사람도 계단타고 걸어온것 처럼 인증삿 이다







내려오는 길

칠선녀 줌마부대를 만나다

카메라맨을 보고 스마트폰으로 한방 찍어달라 하여 3방 찍어주고 필름값으로 한방 찍어간다하니 깔깔깔 웃어댄다

중년의 줌마들 단체여행 넘 보기가 좋다

여고동창들인가 보다

더군다나 머리엔 벚꽃으로 된 머리띠를 다 둘렀지 않은가

우리나라도 이젠 많이 개방되었다 창피한줄 모르고 말야

꼭 하와이에 온것같다

하와이언 또는 하와이에 여행온 사람들 모두가 꽃목거리 꽃팔찌 꽃머리띠를 두르고 다닌다









중원로터리에서 공연을 조금 본후 뒤돌아본다

메인무대에서 뒤돌아본 제황산공원과 진해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