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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여행)기암기석과 벼락해수욕장이 있는 변산반도 모항의 추억은 영원하리라

와이투케이 2017. 1. 5. 23:09

 

 

모항해나루가족호텔

모항해수욕장

구라고 기암기석과 벼락해수욕장

변산반도 모항해수욕장 모항해나루가족호텔 뒷편을 예기하는 말이다

 

송구영신여행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와이투케이의 연말연시여행이 변산반도의 모항 해나루가족호텔과 모항해수욕장 이었다

2016년을 마무라하는 마지막 일출을 서해안 최고의 일몰 포토죤인 솔섬에서 보고 새해 새아침 떠오르는 일출을 호텔에서 보고져 변산반도로 고고씽 이었다

 

2016년이여  아듀

2017년이여 어서 오시게나 내가 반겨주리라

일몰고 일출을 보리라는 설래임도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이 아쉬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겠는가

야속하다 야속해

그러나  우주의 이치를 누가 탓하겠는가

국정농단의 거시기 최00 처럼 우주의 기운이라도 받아볼 요량으로 섣달 그믐날 집을 나섰거만 일몰과 일몰은 서로 약속이라도 하듯이 똑같이 구름속에서 나오질 않아 큰 아쉬움이 가슴에 맺히는 연말연시 여행 이었다

 

어찌하오리까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서해바다에 남겨두고 나름대로 송구영신 여행의 진미를 맛봐야 할것 아닌가

호텔 뒷쪽 해안가에 썰물때만 나타나는 벼락해수욕장인 미니해수욕장이 아쉬움을 달래줄 멋진 아름다운 곳이었다

벼락해수욕장으로 내려가는 길목을 버티고 있는 기엄기석

수억년을 바람과 파도의 세파에 씻기어 아름다운 조각품으로 다시 태어난 모항 벼락해수욕장의 기암기석

어느 사내가 지가 로뎅인양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로뎅의 작품 생각하는 사람 처럼 턱을 괴고 앉아있는 기암기석

그러나 이세상에서 누가 이들을 알아주려오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질 않는곳에 꼭꼭 숨어있다

와이투케이도 첨으로 이 기암기석을 보았으며 벼락해수욕장에도 내려가 남 보기에 좀 남사스럽지만 벼락해수욕장 백사장에 2017년 하트도 스스로 만들오보며 평생 잊지못할 니끼하고 추접스런 추억도 만들어 보았다

으하하하! 희망의 2017년 하고 소리 질러 본다

 

★★모항 해나루가족호텔의 새해 일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905

 

모항해수욕장 이다

미니해수욕장 이지만 변산반도에선 제일 아름다운 해수욕장 이다

 

 

 

 

 

 

해수욕장의 아름드리 소무나숲이다

이 해송숲이 해수욕장을 빛내주고 있다

 

 

 

 

 

해나루호텔 옆의 해안가가 정말 짱이다

전망대인 정자도 있고 해안가 절벽으로 내려가 서해안을 볼수있는 전망데크도 있다

 

 

 

 

 

 

저 해안가 사람들이 있는곳이 썰물때만 나타나는 미니해수욕장인 벼락해수욕장 이다

 

 

 

 

 

 

 

물이 빠지면 이렇게 아름다운 벼락해수욕장이 생겨난다

 

 

 

 

 

모항항구 언덕에 있는 350년된 팽나무 이다

이 팽나무에서 풍어제를 지낸다고 한다

 

 

 

 

 

 

 

풍어제를 지내는 팽나무에서 바라본 모항해나루호텔 이다

 

 

 

 

 

모항항의 전경이다

 

 

 

 

 

 

 

 

벼락해수욕장의 기암석이다

벼락해수욕장을 이곳으로 내려가도 되나 좀 험하다

그러나 이곳으로 내려가야 이 기암기석의 앞뒤 둥서남북에서 보는 제미도 솔솔하다

 

 

 

 

 

가까이서 보면 이렇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약간 틀면 이런 모습이다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처럼 턱을 괴고 생각을 하고 있다

턱 밑의 구멍으로 일출을 보는 제미 어떨까요?

이 구멍으로 떨어지는 일몰사진 모항해나루호텔에 전시되어있는데 찍어오질못해 아쉽다

아마 일년중 1-2일정도 이 구멍으로 떨어지는 일몰을 몰수있을것 같다

호텔에 물어보아 언제 함 도전해 봐야겠다

 

 

 

 

 

 

벼락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바라보면 이렇다

전혀 다른 모습이다

 

 

 

 

 

동쪽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구멍이 여기저기에 있어 완전 다른 모습이다

 

 

 

 

 

동쪽의 가까이서 잡아본 모습이다

 

 

 

 

 

 

기암기석 앞에서 본 벼락해수욕장 전경이다

 

 

 

 

 

 

호텔을 배경으로 만든 2017년 하트 이다

와이투케이 작품이다

단 한번에 만든 작품이라서 다른사람들오부터 박수를 받았다

실로 나무가지로 하트를 만들기가 쉬지 않았다

 잘못그리면 고칠수가 없어서 요걸 만드는데 20여분 걸렸다

 

 

 

 

 

 

 

 

 

 

 

벼락해수욕장 이곳저곳 다 구경하고 올라오는길에 아쉬움에 인증삿 남긴다

 

 

 

 

 

 

 

아쉬움에 그 기암기석 다시한번 쳐다본다

 

 

 

 

 

 

 

추억은 영원하리라

추억은 네버 엔딩 네버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