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청학동
원래 지리산 청학동이라고 불리는 도인촌과 3명의 성인인 삼성(三聖 한인 한웅 단군)을 봉안하고 있는 삼성궁이 있다
청학동 도인촌은 매스컴에 자주 출연하여 유명한 김봉근이 이 지리산 도인촌 출신1호이며 이 지리산 청학동은 원래 변산반도의 신선대 사람들이 정부의 이주정책에 따라 지리산 지금의 청학동으로 이주해 가서 이루어진 마을 이다
삼성궁
한풀선사(大氣仙師)가 천하의 명소이자 동방제일의 명소인 지라산 삼신봉 아래 만들었다 한다
이 삼성궁은 배달민족의 국조(國祖)인 삼성(한인 한웅 단군)을 봉안하고 있는곳이다
삼성궁 전체가 크고 작은 여러가지 바위들로 성을 쌓아 만든 하나의 궁(宮)이다
입장료는 1인당 7천원
상당히 비싼 입장료인듯하나 막상 들어가 삼성궁 한바퀴를 돌아보면 이정도의 입장료는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이하고 독특하고 신기하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궁이다
이세상에서 보지 못한 그림들이 연출되고 있는 곳이 바로 삼성궁이다
지리산 삼신봉 아래 해발800m의 첫동네가 청학동 도인촌이고 이 도인촌 아래에 청학동 삼성궁이 있다
도인촌에서 삼성궁까지 걸어서는 20여분 차로는 5분정도 소요된다
친구들의 여행모임에서 9월여행으로 하동여행중에 도인촌과 삼성궁을 돌아보았으며 돌아가는 길에 하동 북촌 코스모스 축제도 같이 구경하고 돌아왔다
청학동 입구에 청학(靑鶴)이 있다
삼성궁 전체가 모두 돌로 만든 세상이다
담도 돌이고 집돟 돌이고 연못도 돌이고 궁의 모두가 돌세상이다
삼성궁 여행코스는 삼성궁 입구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한바뀌 비잉 돌아서 오른쪽으로 내려오게 되어있다
2시간 이상 발품을 팔아야 삼성궁의 모든것을 볼수가 있다
경관이 뛰어나 피곤함을 느낄새가 없다
이 엄청난 돌담좀 보시라
크고 작은 돌
돌의 모양도 가지가지 이다
이렇게 성을 쌓기도 쉽지가 않을것이다
정교한 돌 조각품들도 여기저기에 있다
삼성궁에는 호수도 있다
호수를 감싸고 있는 돌성들과 조화가 이루어져 아름답다
두개의 큰 호수가 해발 800m 산 중턱에 있다
호수에는 배들도 있고 물의 색깔로 보아 수심도 상당히 깊은듯 하다
이 호수를 지나면 청소년관람불가 19금도 있다
온통 크고 작은 모양도 가지가지인 음과 양 천지 이다
한인 한웅 단군의 섬성을 봉안하고 있는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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