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윤중로
국회의사당의 남문 서문 북문 동문을 감싸고 있는 윤중로 벚꽃터널
윤중로를 감싸고 있는 하이얀 벚꽃들과 유유히 흐르고 있는 한강과 잘 조화가 이루어져 세로운 세상을 연출하고 있는 곳이다
아름드리 벚꽃나무들도 부러울정도로 잘 관리가 되어 벚꽃이 아름답기론 최고인듯 하다
해마다 봄이면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곳으로 아마 벚꽃축제로는 전국에서 제일일것이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는 여느 벚꽃축제처럼 먹고 마시고 각설이 떠들어대는 축제가 아니고 순수하게 벚꽃만을 감상하는 차분하고 조용한 축제 이다
수 많은 상춘객들이 찾는 벚꽃축제 이지만 윤중로 어디서든 먹고 마시고 떠드는 사람은 찾아볼수가 없다
그져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또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친구들끼리 벚꽃을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그런 축제이다
윤중로 이디를 가도 음식을 팔고 술을 팔고 있는 야시장같은곳은 찾아볼수가 없고 그져 간단히 차한잔 할수 있는곳 정도만 있는 아름다운 축제이다
벚꽃 만개 시기에 때맞추어 손자 돌보미로 한양에 잠시 머무는 동안
난생 처음으로 친구 내외와 함께 윤중로 벚꽃축제를 즐기는 행운을 얻게 되었다
★★조선 5대궁궐중 하나인 덕수궁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638
(궁궐여행) 조선 말기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던 덕수궁
덕수궁 서울시청앞에 있는 궁궐이고 덕수궁 돌담길로 유명하여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조선시대 5대궁궐둥 하나 이다 한양에 머무는 동안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경희궁에 들린후 덕수궁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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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도 온통 벚꽃 천지 이다
벚꽃축제도 구경하고 국회의사당도 구경하고 일석이조 이다
지하철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하여 북문부터 한바뀌 또는 남문부터 한바뀌 돌아오면 벚꽃구경 끝이다
와이투케이는 북문부터 한바뀌 돌아왔다
벚꽃잔치를 알리는 조형물이 북문과 남문에 세워져 있다
처음으로 와본 윤중로 벚꽃축제
텔래비젼으로 보는 벚꽃축제보다 훨씬 좋다
목요일 오전인데도 상춘객들로 윤중로가 꽉차 있다
단체로 여행온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은것 같다
제때를 맞추어 잘 온듯 하다
처음으로 와본 윤중로 벚꽃이 만개되어 짱이다
최고로 만개 이다
으름드리 벚꽃나무 잘 관리도 잘 했다
터널을 만들기 위해 주욱 늘어트린 벚나무 아름답다
머리조심이라는 팻말이 달려있는곳이 여기저기에 많다
가족이나 연인이 들어가 잠시 쉴수있는 쉼터 이다
축제이지만 커피와 간단한 빵정도만 팔고 있다
마음껏 벚꽃을 즐길수있어 좋다
윤중로 중앙에 메인무대도 설치되어있구
사랑의메세지 많이도 달려있다
애처로워 보인다
철쭉꽃과 다른 벚꽃들도 진열되어있다
남문쪽에 있는 조형물 이다
윤중로 벚꽃길 한바뀌 돌아보고
국회의사당 한바뀌 돌아보고
1시간30분 정도 소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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