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여행) 모악산과 오봉산을 조망할수 있는 물안개 자욱한 구이저수지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

전주의 진산인 모악산을 품고 있는 저수지가 바로 구이저수지 이다

모악산과 오봉산에서 흘러 내린 물이 흐르고 흘러 모여있는 곳 구이저수지

그러니 모악산과 오봉산의 조망처가 바로 구이저수지 이다

 

삼천천과 전주천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 되어있어 전주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

이 삼천천을 따라 산책길에 나서면 삼산책로 마지막이 바로 구이저수지 이다

 

구이저수지는 다시 흐르고 흘러 전주 물길의 한축인 삼천천으로 모아지고 삼천천과 전주천이 모아져 만경강 그리고 서해로 이어진다

이 구이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모악산과 오봉산 그림처럼 아름답다

모악산 또는 오봉산 등산길에 잠시 구이저수지를 둘러보면 안성맞춤이다

모악산은 금산사를 품고있는 산으로 전북 도립공원이고 오봉산은 옥정호 붕어섬을 정상에서 한눈에 조망할수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마지막 가을을 쫓아 찾아 나선 완주여행에서 구이저수지의 새누공원과 구이저수지 둑방등 이곳저곳을 둘러볼수 있었다

구이저수지엔 모악호수마을이란 전원마을이 조성되어있어 그림같은 별장들이 동네를 이루고 있다

 

 

구이저수지를 끼고 모악호수마을이란 전원마을이 조성되어있다

별장들이 즐비하다

 

 

 

 

 

 

 

낚시를 즐기는 분들 호수가에서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여기저기에 눈에 띤다

 

 

 

 

 

 

새누공원이 조성된지 얼마 안된듯 하다

 

 

 

 

가을비가 많이 내렸어도 저수지는 아직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봄과 여름에 넘 가믈어서 그러는가 보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오봉산 이다

오봉산은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옥정호와 붕어섬 전망대 이다

붕어섬 토토죤이 여러군대 설치되어있는 국사봉과 오봉산이 옥정호를 끼고 나란이 있어 하루산행으론 최적지 이다

 

 

 

 

 

 

멀리 보이는 안테나가 보이는 봉우리가 모악산 정상 이다

 

 

 

 

 

 

 

 

바로 모악산 아래이고 구이저수지가 있어 새누공원 주변엔 별장촌 이다

 

 

 

 

 

구이저수지 뚝방으로 왔다

늦가을의 정취를 느껴본다

단풍이 아름답다

뚝방아래 아름드리 벚꽃들이 많이 있어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곳 이다

 

 

 

 

 

 

 

 

태봉 마실길이 구이저수지를 지나간다

 

 

 

 

 

뚝방길이 운치가 있다

경기도 양평 양수리에 있는 유명한곳 하고 비슷하다

 

 

 

 

 

 

 

 

저수지 아래 끝자락에 정자도 보이고 공원도 보인다

 

 

 

 

 

 

저수지에 투영되는 오봉산과 경각산의 모습도 아름답다

 

 

 

 

 

 

 

 

둘래길을 산책하는 사람들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