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천주교 교회를 대표하는 순교 사적지 양화나루 절두산 성지

 

 

양화진 절두산(切頭山) 천주교 성지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잘 알고있는 한국 천주교 교회를 대표하는 순교 사적지 이다

더군다나 교황 바오르2세도 한국 방문당시 방문하였던 곳이 바로  이곳 절두산 천주교순교지이다

성지 광장에는 김대건 신부의 동상이 있다

절두산 수교성지는 국가사적 제399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이곳 양화진은 풍류객들이 산수를 즐기고 나룻손들이 그늘을 찾던 한가롭고 평화로운 그런 곳이었다

1866년 병인박해때 당시 천주교 신자들  일만여명이 이곳에서 순교 하였다

수많은 유명 무명 신자들이 처형된 양화진은 천주교 순교자들의 목이 베어진 곳 이라해서 신자들 사이에서 절두산이라고 불리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한다

 

양화진 나루와 절두산인 잠두봉일원은 지형과 풍광이 아름답고 도성과 가까워 사대부들의 별장도 많고 문인들이 즐겨찾는 곳이었으며 중국 사신들이 오면 이래이 이곳에서 유럼선을 띄었다고 한더

한강5대 나루의 하나인 양화진 낙조는 마포8경중 하나이다 한다

 

상암동 평화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정원박람회에 들려 구경을 한후 망원한강공원으로 거처 한강을 따라 걸어서 선유도 공원 가는 길에 잠시 드려보았다

절두산 성지 성당의 절두산순교박물관에서는 서수문밖 순교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양화진성지공원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바로 옆에 있어 같이 돌아보았다

 

★★양화진성지공원과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499

 

한강공원에서 절두산성지로 올라오면 순교자들을 조각한 표지석들이 반긴다

양화대교 북단에 위치해 있다

 

 

 

 

 

 

 

 

절두산성지를 관리하는 건물

 

 

 

 

 

성지안으로 들어오면 깜짝 놀란다

절두산 성당만 언덕위에 있는줄알고 왔는데 성지가 큰 하나의 공원이다

 

 

 

 

 

 

광장에 있는 김대건 신부 동상이다

 

 

 

 

 

 

 

 

 

성당으로 오르는 길이 오르막이 심하다

오른쪽이 성당이고 왼쪽이 박물관이다

 

 

 

 

 

박물관에서는 서소문밖의 순교라는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사진찰영은 되나 후래쉬 찰영은 안된다

 

 

 

 

 

 

 

 

 

 

 

 

박물관을 나와 성당으로 들어가 본다

 

 

 

 

 

 

 

 

 

광장으로 내려오면 성모마리아 상이 있다

기도처 이다

일반 관광객들이나 신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광장이 하나의 공워능로 되어있어 한바뀌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