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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투케이의 정원인 익산 배산공원의 일몰과 배산체육공원을 소개합니다

와이투케이 2015. 10. 4. 23:21

 

 

익산 배산

해발79m의 작은 산 이지만 익산에서는 보배같은 산이다

호남평야의 한복판에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작은 산 이지만 익산(益山)이라는 지역명에서 보면 알 듯이 배산도 온통 바위산으로 되어있다

 

배산(배산공원)에는 남쪽에 익산노인복지회관이 있고 서쪽 락에 배산체육공원이 있으며 북쪽 락엔 국궁장이 있고 동쪽 락엔 나경원배드민턴체육관과 실내게이트볼장이 있다

또한 시내의 유일한 산이다보니 익산시민 누구나 학창시절 소풍의 추억을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배산이다

 

배산에서는 축제나 행사도 많이 리고 있다

배산체육공원의 야외음악당에서는 일년12달 매주 각종 공연이 열리고 있다

배산공원 주차장 인근에서는 봄이면 벚꽃축제가 열리고 단오축제와 석가탄신일행사도 열리고 있다

배산 정상에서는 매년 1월1일 새해맞이 일출행사가 열리고 있다

 

와이투케이는 집만 나서면 이 보배같은 배산이 방겨주고 있다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할겸해서 배산 근처로 이사 왔는데 운동 이란게 운동중독자가 아닌 이상 마음 먹은데로 되질 않는게 사실이다

그래도 바로 코앞에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오늘도 변함없이 카메라를 메고 운동도 할겸 집을 나선다

 

와이투케이 아파트 쪽문으로 나가면 바로 배산공원이다

쪽문근처 담벼락에 김장용배추가 잘 자라고 있다

 

 

 

 

봄이면 벚꽃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곳이다

낙엽이 많이 떨어져 가을 기운이 완연하다

 

 

 

 

배산입구 이다

배산공원 안에 마을이 있다

 

 

 

 

입구에서 배산으로 들어가는 길목 이다

 

 

 

 

 

석가탄신일에 축제가 벌어지는곳이다

매일 새벽 아침체조가 열리고 있는곳

그네 옆에 부부가 족구를 즐기고 있다

 

 

 

 

배산에 들어오면 운동시설들이 반기고 있다

 

 

 

 

봄이면 온통 꽃동산 이다

 

 

 

 

 

윗길로 갔다 아랫길도 갔다 운동하기가 좋은곳 이다

배산공원 한바뀌 돌아오는데 20여분 소요된다

배산공원 두바귀에 배산체육공원 한바뀌 돌고 집에 도착하면 1시간40분 정도 소요된다

 

 

 

 

아홉마디 풀(구절초) 이다

아홉마디가 되어야 꽃이 판다해서 구절초라 한단다

 

 

 

 

북쪽에서 큰배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이다

무척 가파라서 숨이 가쁠정도 이다

 

 

 

 

 

서쪽자락엔 편백나무숲이 있다 편백나무로 된 의자와 침대가 있어 쉼터로 안성맞춤이다

아침일찍 도착해야 의자를 차지할수있다

 

 

 

 

 

 

배산을 한바뀌 돌고 배산체육공원으로 내려온다

야외음악당이다

크고 작은 공연들이 매주 열리고 있다

 

 

 

 

체육공원에 야외음악당도 있지만 어린이놀이터도 잇다

 

 

 

 

체육공원 한켠에 국궁장이 있다

 

 

 

 

사슴목장도 있고

 

 

 

 

동산에 텐트를 치고 휴식을 취하는분도 있다

 

 

 

 

 

10월 장미 이다

게으른 장미일까?

변태일까

배산에 6월이면 온통 장미꽃밭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분수대 이다

분수대 멀리 바라보이는 정자가 큰배산 정상 이다

매년 1월1일 일출행사가 열리는 정상 이다

 

 

 

 

 

 

체육공원에 운동기구가 있는건 당연하다

축구장과 정구장 롤러스케이터장 테니스장 농구장등등이 있다

 

 

 

 

 

관리사무실 건물 시계가 오후5시 06분을 가르키고 있다

왼쪽이 야외음악당 이다

 

 

 

 

야외음악당 앞에 또 하나의 분수대가 있다

 

 

 

 

축구장엔 매일 축구경기가 열리고 있다

 

 

 

 

익산이 대리석이 전국에서 제일 유명하다

돌작품들과 조형물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다

 

 

 

 

오를저녁도 야외음악당에선 공연이 있어 준비에 바쁘다

 

 

 

 

다시 작은배산으로 올라간다

일몰사진을 잡아볼 요량 이다

 

 

 

 

작은배산의 모습이다

완전 통바위로 되어있다

 

 

 

 

작은배산에서 바라본 큰배산

가을색으로 변하고 있다

 

 

 

 

친구를 작은배산에서 만났다

배산에 오면 으래히 친구나 지인들을 자주 만난다

 

 

 

 

또 다른 친구도 또 만나 인증삿을 한다

 

 

 

 

 

작은배산에서 인증삿

고등과 친구이다 아주 친한 친구들을 배산에서 만난 같이 한바뀌 돌아온다

 

 

 

 

 

 

작은배산 정자 이다

이 부근에서 일몰이 아름답다

 

 

 

 

 

 

 

 

 

 

 

마침 서해바다로 해가 넘어가고 있다

후래쉬를 터트리며 몇장 잡아보았는데 맘에는 들지 않는다

찍사의 한계이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일몰을 작은배산에서 잡아보았다

이게 와이투케이의 한계이다

맘엔 안들지만 그래도 같이 포스팅해 본다

 

 

 

다음 블로그 홈의 떠나고싶은여행지에 소개되었습니다

10월8일-10일까지 3일동안이나 소개 되었구요

9월에도 2건의 글이 블로그홈에 소개되는 영광이 있었는데

10월에 또다시 그것두 와이투케이 고향 이야기인 배산공원과 배산체육공원 이야기가 3일간이나 소개되어 기분 짱 이었답니다

이 모든것이 와이투케이를 찾아주시는 블친님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