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연꽃이냐 나도 연꽃이다 익산 배산에도 연꽃이 만발한 연못이 있다 ☞ 배산 외장저수지

 

 

익산 배산

해발 79m의 작은 산 이지만 익산이 호남평야지대의 중심에 있다보니 누가 뭐래도 익산의 진산이다

그러다 보니 익산 시민이면 누구나 배산의 추억을 갖고 있다

집만 나서면 배산이요 배산체육공원 이다보니 자주 와이투케이의 블로그에 소개를 하고 있다

 

초여름의 대표적인 꽃인 연꽃이 요즘 대한한민국을 휩쓸고 있다

여기도 연꽃 저기도 연꽃이다

비록 익산의 작은 연못에 작은 연꽃이지만 익산 시민들에게는 귀중한 연꽃이기에 소개하고져 한다

대한민국 어디든 연꽃이 만발해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시기에 익산 배산의 연꽃을 전국에 자랑하고싶어 사진 몇장을 잡아와 포스팅 한다

소소한 여행이 큰 추억이 되고 소소한 꽃들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는 배산의 연꽃 즐감하시길 바랄뿐이다

 

 무안의 회산백련지나 부여 궁남지  그리고 전주의 덕진공원에 비교가 되겠냐만은

그래도 익산 배산 연못 즉 배산외장저수지의 소소한 연꽃들이 익산 시민들에게는 큰 기쁨을 주는 연꽃 이랍니다

 

배산의 작은 연못 외장저수지의 연꽃 이다

말이 저수지 이지 작은 소류지 작은 방죽이라고 표현해야 할것이다

그래도 일년 열두달 강태공들의 사랑을 받는 곳 이랍니다

 

 

 

 

 

 

내가 누구냐

익산 배산연못의 대장이다 라며 고개를 쑥 내민 연꽃도 있다

 

 

 

 

수줍은듯 연잎사귀와 갈대잎사귀에 숨어 살며시 피고있는 연꽃들도 있다

 

 

 

 

 

 

 

 

 

 

형님 동생 하며 서로 앞다투어 피고 있는 연꽃들의 향연 이다

 

 

 

 

 

우리나라 국화꽃인데 배산연못에 있다

어찌 빠트릴수있겠는가

 

 

 

 

 

 

 

 

 

 

 

 

입구에 도라지꽃들도 만발 하고

 

 

 

둑방밑에 분재들이 팔다리 운동하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