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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여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서 백제의 숨결을 느껴 보세요

와이투케이 2015. 7. 6. 12:06

 

 

 

천년고도 익산(구 이리시)이 지금 세계인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1400년전의 찬란한 백제문화유적인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때문이다

이들 유적이 이번에 백제문화유적지구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가 완료된 것이며 이들 유적이 익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다

익산의 백제문화유산이 세계인의 문화유산이 된것이다

익산에 경사가 난것 이다

지금 익산시내 대로변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축하 프랑카드가 온 시내에 걸려 있고 축제 분위기 이다

정녕 백제시대의 숨결을 느껴볼수있는 곳이 바로 전북 익산 이다

 

고대 마한의 도읍지이자 백제 무왕의 왕궁이 있었던 천년 고도 익산

익산에서 최고로 자랑거리가 국보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과 미륵사지 그리고 국보289호인 왕궁리오층석탑 이다

익산이 백제 말엽 무왕때 왕궁이 있었다는것은 지명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국보289호인 왕궁리오층석탑이 있고 이 오층석탑 주위가 백제 무왕때 왕궁이었다는것이 여러 유물에서 증명이 되고 잇다

왕궁면의 왕궁오층석탑과 금마면의 미륵사지석탑과 미륵사지는 익산의 보물이요 전북의 보물을 떠나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

미륵사지석탑은 백제무왕 재위 기간인 639년에 만들어진 석탑으로서 우리나라 최고의 석탑이요 동양최대의 석탑이며 우리들에게 가장 친숙한 문화제중의 하나이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등장 하는데다 수학여행지로 많이 찾아가는 곳이고 이곳 초등학교에서는 단골소풍지 이기도하다

와이투케이도 이 미륵사지석탑의 바로 옆동네에서 50여년전에 초등학교를 다녔기에 코흘리게 시절 이곳에 소풍을 오갔던 기억이 있다

 

미륵사지는 사적150호로서 백제무왕2년(601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무왕과 선화공주의 설화가 유명한 사찰이다

6만6000m2(2만평)에 달하는 이 거대한 미륵사 절터인 미륵사지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삼탑 삼금당이 배치된 사찰 이라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단다

미륵사지 석탑은 서탑으로서 지금은 해체가 끝나고 복원중이고 동탑은 복원이 완료 되어 일반인에게 공개 되고 있는데 이 서탑과 동탑 사이 중앙에 목탑이 있었다고 하며 지금도 서탑과 동탑앞에 보면 보물 236호인 미륵사지당간지주가 양쪽에 서 있다

백제 무왕이 세운 사찰로서 최근 발굴된 사리장엄기를 통해 창건연대가 정확히 밝혀져 백제사와 불교미술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미륵사지가 있는 익산시 금마면 고도리(동고도리와 서고도리)도 앙궁유적이 있는 왕궁면과 함께 지명부터가 예사옵지 않다

고도리(古都里) 즉 옛날 수도나 도읍지를 고도리 라고 하지 않는가

★★ 익산의보물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1877

 

천년고도 익산의 자랑거리 미륵사지석탑과 미륵사지(20140129)

고대 마한의 도읍지이자 백제 무왕의 왕궁이 있었던 천년 고도 익산 익산에서 최고로 자랑거리가 국보제11호인 미륵사지석탑과 미륵사지 그리고 국보289호인 왕궁리오층석탑 이다 익산이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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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과 왕궁리5층석탑

지역명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왕궁면(王宮面) 왕궁리(王宮里) 이다
이곳에 예전 백제 시대의 왕궁이 있었다고 해서 왕궁리
"왕궁이 있는 곳 = 수도"의 공식으로 치자면 익산도 백제의 수도일게다
위례성(서울) → 웅진(공주) → 사비(부여)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익산 왕궁리 왕궁터가 백제 말기 무왕때 왕궁 이었다고 한다


 

왕궁리 유적은 백제 무왕때 조성된 왕궁유적으로 1989년부터 현재 까지 국립부여 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국조사가 진행중이며 모든 역사학자들의 최대 관심사가 이곳 왕궁리 유적에 쏠리고 있는게 사실이다

백제 왕궁터는 우리나라 고대왕궁으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담장과 함께 왕이 정사를 돌보거나 의식을 행하던 정전건물지를 비롯한 14개의 백제건물지와 백제 최고의 정원유적 금 유리 동등을 생산하는 공방지 우리나라 최고의 위생시설인 대형 화장실유적등이 조사되어 왕궁의 축조과정과 왕궁에서의 생활내용등이 조사 되었다

왕궁의 축조과정은 처음부터 치밀한 계획과 체계적으로 건립된 사실이 확인되어 백제왕궁의 궁실제도의 일면을 살펴 볼수 있다

 

백제왕궁과 관련된 유적은 서울 풍납토성 공주공산성 부여의 관북리유적 익산왕궁리유적등지로 알려져있으나 익산 왕궁리유적을 제외하면 구체적인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왕궁리오층석탑은 실제로 보면 꽤나 크다
동양최대의 석탑인 백제 무왕때 세운 미륵사지석탑(국보11호)의 사촌동생뻘 정도 되는 모양새를 하고 있다
새삼, 저 석탑이 같은 자리에 1000년 넘게 서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왕궁리 유적지에는 건물터만 있고, 남아 있는 유물은 석탑 밖에 없다
발굴과정에서 사리장업과 사리탑 금동불상등 많은 고려시대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이 유물들은 국보123호로 일괄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중 이다

★★ 왕궁리유적과 왕궁리오층석탑 자세한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1868

 

백제 무왕의 왕궁이었다는 왕궁리5층석탑과 왕궁리 유적

국보289호인 익산 왕궁리 5층 석탑 지역명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왕궁면(王宮面) 왕궁리(王宮里) 이다 이곳에 예전 백제 시대의 왕궁이 있었다고 해서 왕궁리 "왕궁이 있는 곳 = 수도"의 공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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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을 위한 해체과정에서  사리장엄이 출토되었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에서 특별전이 있어 다녀왔다

유네스코문화유산 등재를 축하하기 위해 방가운 마음에 예전 사진들을 발췌하여 포스팅해 본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의 모습이다

이곳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 그리고 왕궁리유적과 오층석탑에서 수많은 유적들이 발굴되었다

그래서 국립박물관 승격을 앞두고 있다

국립박물관 승격은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이다

 

 

 

 

 

 

 

미륵사지석탑이 현제 해체중이다

복원을 위한 해체이니 가까운 시일안에 복원이 되리라 믿는다

거의 해체가 완료된 상태 이며 해체중인 건물 내부도 구경할수 있다

 

 

 

 

 

 

서쪽의 서탑은 해체중이고 우측의 동탑은 복원이 완료된 상태 이다

서탑과 동탑뒤로는 미륵사지 이다

앞으로는 당간지주가 서 있다

 

 

 

 

미륵사지와 미륵사지석탑 복원을 위한 모형도 이다

미륵사지 가람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사찰인듯 무척 웅장하고 크다

 

 

 

 

 

 

 

미륵사지 석탑의 해체과정에서 2009년도에 발굴된 국보급 사리장엄 이다

국보지정은 당연한데 지금껏 국보로 지정되지 않고 있다

 

 

 

 

해체되기전 미륵사지 석탑의 모습이다

 

 

 

위 사진은 해체작업전 옛날 미륵사지석탑의 모습이다

지금은 복원을 위한 해체작업이 거의 완료된 상태 이다

와이투케이도 소싯적 이 미륵사지에 소풍을 다녀온 추억을 가지고 있다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오층석탑 이다

 

 

 

 

 

 

 

 

지명부터가 왕궁면(王宮面) 왕궁리 이다

백베말 무왕시절 왕궁이었다고 한다

이번 유네스코 문화유적지구로 등재되면서 왕궁이 확실해 젔다

 

 

 

 

 

 

왕궁리유적은 지금도 계속 발굴중이다

백제왕궁 관련 유적중에서 유일하게 이곳 왕궁유적만이 구체적인 실체가 드러났다 한다

 

 

 

 

 

 

망백제말 무왕때의 왕궁이 바로 왕궁리유적지입니다

 

백제멸망후 망국의 비애를 품고 새로운 땅인 일본으로 많은 백제인들이 넘어갔다 합니다

삼국사기 등은 멸망 당시 백제 호구 수가 76만 호에 이르렀다고 기록하고 있다

호당 5명으로 계산하면 인구수가 약 380만 명으로 추정된다

663년 백강전투에서 패하면서 나라를 완전히 잃은 백제인들 중 3,000명 이상이 왜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3년 전인 660년에 사비성이 멸망할 때를 포함해 이때를 전후로 대략 20만 명의 백제인이 건너간 것으로 추산된다

바로 이때 건너간 일본땅이 교토와 오사카의 중간에 있는 리틀백제 라고 하는 히라가타시 이단다

백제사(百濟寺)가 있고 의자왕의 아들인 선광왕을 모시고있는 백제왕신사가 있다고 합니다

 

 

 

 

 

 

 

 

 

왕궁리유적전시관 이다

미륵사지유물전시관과 함께 국립박물관으로 승격되길 바란다

 

 

 

 

 

왕궁리오층석탑에서 발결된 사리장엄 이다

국보123호로 지정되어있다

 

 

이번 독일의 본에서 개최된 제39차 세계문화유산위원회(6/28일-7/8일)는 우리나라가 신청한 백제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를 결정헀다

익산의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이번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공주의 공주산성(공산성)와 공주 송상리고분 2곳

부여의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능산리고분,정림사지,부여나성4곳 총 8곳이 같이 부여문화유적지구로 지정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이번 백제유적지구를 포함하여 총12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1995년:석굴암및 불국사, 해인사장경판전,종묘(3곳)

1997년:창덕궁, 수원화성(2곳)

2000년:경주역사유적지구,고창 화순 고인돌유적(2곳)

2007년: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1곳)

2009년:조선왕릉(1곳)

2010년:한국의 역사마을:하회와 양동(1곳)

2014년:남한산성(1곳)

2015년 백제문화유적지구(익산 공부 부여)(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