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 ♡추억♡여행

(대천해수욕장)인산인해(人山人海)가 딱 어울리는 7월마지막 일요일 대천해수욕장의 모습

와이투케이 2015. 7. 27. 23:41

 

 

서해안의 대천해수욕장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강릉 경포대해수욕장과 함께 피서객들이 제일 즐겨찾는 해수욕장 일것이다

여름휴가지로는 대천해수욕장이 으뜸 일게다

 

7월 마지막 일요일 오후 대천해수욕장의 모습이다

젊음이 넘치는 낭만이 넘치는 해수욕장의 모습 장관이다

바다처럼 넓고 넓은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에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모두 모인것같다

인산인해(人山人海)가 딱 오울리는 모습이다

아니 인해인산(人海人山)으로 바꾸어 말하고 싶다

역시 대천해수욕장 이다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열리는 보령 머드축제가 마지막날 이었다

젊은이들 사이에 끼어 머드축제도 즐기고 해수욕도 즐기고 이게 정녕 힐링 이려오

 

그리안해도 돌아다니는 방랑벽이 넘쳐나는 와이투케이인데 둘째 딸의 성화를 핑게삼아 대천해수욕장으로 아내와 함께 피서를 다녀왔다

마음이야 젊음이 이글거리고 불꽃놀이가 하늘을 수놓는 대천해수욕장 백사장의 휘황찬란한 야경도 즐기고 싶었지만 마음만으로 그치고 말았다

5개월 만에 다시 가본 대천해수욕장

역시 여름이 좋다

젊음이 좋다

 

★★ 2015 보령머드축제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413

 

대천해수욕장의 명물이 몇군대 있다

북쪽광장에 있는 머드광장 그리고 짚타워도 명물이지만

남쪽광장에 있는 이 아치형다리도 명물중 명물 이다

 

 

 

 

 

머드축제의 필수품인 머드자동차 이다

축제 중간중간에 머드가 부족할때 마다 머드를 뿌려주는 자동차이니 필수품이다

해수욕장 한켠에 세워져 있다

 

 

 

머드축제 메인 무대 이다

가수들의 공연과 머드축제공연이 펼쳐지는 공연장이 해수욕장에 세워져 있다

마지막날 이라서 그런지 공연은 하지않고 있었다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불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멀리 달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가고 잠은 오지 않네로 시직되는 윤형주의 조개껍질 묶어 노래가 이 대천해수욕장에 놀러왔다가 이곳에서 만들었다 한다

윤형주의 노래비도 대천해수욕장에 세워져 있다

 

 

 

 

 

 

피서인파가 대천에 다 모였나 보다

인산인해로 발 디딜틈이 없다고 표현하는게 맞을것 같다

 

 

 

 

 

 

 

 

 

갈매기가 날고 빨노파의 원색 요트가 두둥실 떠다니고

인파와 각양각색의 탠트들이 잘 조화가 되어 해수욕장의 아름답다

 

 

 

 

 

 

 

 

 

 

 

 

 

 

머드축제에 직접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온몸에 머드자국이다

주위에 서성이는 사람들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머드세례를 받아야 한다

축제 중간중간에 머드가 휘리릭 뿌려지곤 한다

이것도 추억이려오

 

 

 

 

 

 

 

 

 

멀리서 바라보는 빨노파 원색의 요트가 넘 아름다워 가까이 가보았다

요트체험을 하고 있는 요트 이었다

체험객들을 싣고 막 출발을 하고 있다

 

 

 

 

 

 

모래사장이 투영되는 원색의 요트 한쌍이 그림같다

빨강과 노랑색만 보인다

찍사의 한계일까?

파랑색은 바다색과 같아 투영이 안되는가 보다

 

 

 

 

 

 

 

 

아치형 전망다리가 있는 시민탐광장(남쪽)으로 다시 돌아왔다

애마를 한화리조트에 세워놓고 시민탑광장에서 머드광장까지 왕복을 하는것으로 대천해수욕장 피서를 한샘이다

오늘도 주인장 잘못 만나 죄없는 다리만 혹사를 시켰는가보다

하긴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다

 

 

 

 

시민탑광장 한켠에도 머드축제의 무대가 있다

머드체험관이 옆에 있어 무대를 만들었나 보다

 

 

 

 

자연속에서 웰빙을 찾아서

보령머드체험장 이다 

남쪽광장 바로 옆에 있다

 

 

 

2015년 보령머드축제

머드축제장은 해수욕장 북쪽에 있는 머드광장 이다

비록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구경하고 사진 찍는것 만으로도 참여한거와 진배없다

행복하고 희열을 맛본 머드축제 이었다

머드축제 이야기는 별도로 포스팅하려 한다

 

 

 

 

 

 

 

 

대천해수욕장의 한화리조트

휴가철 피크이다보니 리조트 로비가 관광객들로 꽉차있다

사람들이 한꺼번에 넘 많이 오다보니 번호표를 발급해주어

마이크로 번호를 불러 체크인을 하고있었다

해물전골로 점심을 마치고 머드축제장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