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여행/옥구여행) 신라 최치원선생이 태어나 자란 곳 옥구 자천대와 옥구향교/옥산서원

 

 

군산여행에서 한번 들려볼만한 곳

자천대/옥구향교/옥산서원

옥구향교의 입구에 있는 하비와 홍살문 로 대성전이있으며 옥구향교 바로옆에 자천대 그리고 옥선서원이 나란히 같은곳에 자리 하고있다

그러니 한곳에서 옥산향교와 자천대 그리고 옥산서원을 볼수가 있다

특히 통일신라 최대의 문장가 이자 학자인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문창서원까지 옥구향교 바로옆에에 자리하고 있다

 

최치원선생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곳이 바로 옥구향교와 자천대 이다

최치원 선생의 아버지인 최충은 군산 새만금방조제가 시작되는 비응도 입구인 내초도(지금은 육지) 수군장으로 주둔 하였으며 이 당시 최치원 선생이 이곳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나라가 어지러웁고 혼란스러울때 최치원 선생이 자천대에 올라 근심과 걱정을 달랬다고 한다

이 자천대가 미군비행장(군산공항)이 건설되면서 이곳 옥구향교로 옮겨왔다고 한다

 

둘째손자 제주도 여행 가는 날

손자 배웅을 위해 군산공항에 가는 길에 잠시 들려보았다

 

하마비와 홍살문을 지나면 옥구향교이다

 

 

 

 

 

 

 

 

 

공자를 모시고 있는 대성전

어느 향교나 대성전은 향교의 제일 위에 있다

 

 

 

 

 

 

 

 

자천대 이다

최치원이 이 자천대에 올라 걱정과 근심을 달랬다고 한다

통일신라 최대 문장가인 최치원선생은 군산시 내초도 출생 이다

 

 

 

 

 

 

최치원 선생의 영정을 모시고 있는 문창서원 이다

옥구향교내에 있다

 

 

 

 

옥산서원의 모습이다

자천대 바로 옆에 있는 옥산서원은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보질 못했다

담너머로 사진 몇장을 찍어 보았다

 

 

 

 

옥산원이라고 현판이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