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여행)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 이며 레일바이크가 있는 간이역 ☞ 나주 남평역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라고 시작되는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의 배경역이 바로 나주 남평역 이다

 

남평역은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중의 한곳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추억을 만들수 있는 아름다운 간이역이 남평역이며 레일바이크는 누구나 무료로 시승 할수가 있다

지금은 무정차역으로 소공원으로 탈바꿈하여 나주 관광객들이 즐겨찾고 있는 나주여행코스의 한곳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곳이 바로 남평역 이다

 

차(Train)과 차(Tea)의 만남을 주제로 한 티월드갤러리가 남평역 대합실에 개관되어 관광객들의 눈요기감이 되고 있으며 남평역 관리인이 직접 담근 돈장과 고추장 항아리들이 남평역 광장 한견을 차지하고 있다

경전선(경상도 마산과 전라도 광주)의 간이역으로 1950년대 지어진 오래된 간이역으로 철도사에 가치가 큰것으로 평가되어 국가지정 등록문화재 제299호로 지정되어있다

 

6남매 13명 1박2일 나주 가족여행중 화순도곡온천 프라자호텔에서 하루밤을 묵고 다시 나주로 들어오는 길에 아름다운 간이역 남평역을 구경할수가 있었다

 

나주 여행코스는

첫째날 나주박물관을 사작으로 반남고분군-나주영상테마파크-영산포등대/황포돛배-영산포홍어거리에서 나주의 맛자랑인 홍어삼합으로 저녁만찬을 즐긴후 화순 도곡온천 프라자호텔에서 온천욕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둘째날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인 남평역을 사작으로-드들강솔밭유원지-나주호관광지--나주향교-나주읍성-나주곰탕거리에서 나주곰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남산공원을 마지막으로 1박2일 나주여행을 마무리 지었다

 

내년 가족여행으로는 단양팔경/청풍명월 관광이 우리 6남매를 기두리고 있다

 

 

★★ 호남 최고의 온천휴양지 화순 도곡온천 프라자호텔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319

 

 

남평역은 작은 시골 간이역이다

지금은 무정차역이다

남평읍이 나주시중 인구가 제일 많은곳인데도 무정차역이다

남평읍에서 변두리로 멀리 떨어져있어 남평역 이용이 쉽지않다 한다

남평역레일바이크로 가는 길 이다

건널목만 건너면 바로 레일바이크를 탈수있는 곳이다

 

남평역 관리인이 역광장 한켠에 되낭과 고추장을 직접 담가놓았다

2년 되었는데 3년이 지나면 판매도 한다 한다

 

남평역에 왔는데 레일바이크는 타봐야 한다

너나 나나 모두 퍽 좋아한다

동심으로 돌아간 모양 이다

레일바이크를 타기가 쉽지않다

처음에는 사람이 밀어 굴러가기 시작하면 발로 자전거 패달 밟듯이 하면 레일을 따라 달려간다

 

 

 

 

잠시 쉴수있는 모정도 있고 나주 관광지도도 있다

레일바이크를 한바뀌씩 타고 난다음 가족사진 한장 찍어본다

인증삿 이다

 

남평역 대합실이 티월드갤러리 이다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배경역이란 간판도 보이고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이라고도 젂여있다

작은 시골마을 간이역 아름답기는 하다

티월드갤러리 이다

각종 찻잔과 주전자등 여러가지가 전시되어있다

 

 

남평역 후원의 모습이다

후원이 공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