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에겐 번개맨 파워가 최고 인기이다 둘째손자 윤동욱군의 번개맨 파워!

 

 

전주의 둘째손자 윤동욱군

생후2년5개월째 이다

 

전주 롯데마트의 토이저러스에서 신나게 놀았던게 한달전 이다

한달만에 할아버지와 손자가 만난것이다

한달만 인데도 무척 어른 스러워졌고 말도 못하는 말이 없을정도로 달달달 이다

애기는 매일 크고 매일 달라진다는 말이 맞는것 같다

한달전에 만 해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가면 엄마한테 딱 달라붙어 한동안 할아버지한테 오질 않았는데 이젠 낮가림도 안하고 보자 마자 척 달라붙는다

이젠 자기식구 자기가족을 확실하게 알고있는것 이다

어찌그리 담박질도 잘하고 이방 저방 손살같이 쏘아다니며 잘도 논다

 

요즘 아이들에겐 번개만 파워가 대 유행이다

너도 나도 번개맨 파워 번개맨 복장과 망토를 누구나 다 입고 있다

우리 둘째손자 윤동욱군도 오후에는 전주 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가족뮤자컬 번개맨의 비밀3(스페이스번개맨)을 보러 간단다

번개맨 츄리닝에 번개맨 망토를 입고 번개맨 파워! 파워!를 외치며 멋진 폼을 잡고 그런다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그리고 용기를! 부모님과 가족에겐 감동을!

온가족이 함께 볼수 있는 진짜 가족뮤지컬이라서 인터파크 티켓 오픈후 부동의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단다

소리문화의 전당에 가니 온통 번개맨 복장과 번개맨 망토를 걸친 아이들로 꽉 차있다

 

우리 손자 윤동욱군도 신이 난다 신나

입장료는 VIP석이 1인당55000원 S석이 33000원 이단다

엄마와 아빠의 손을 잡고 뮤지컬 공연장인 모악당으로 입장하는 손자를 보고 바이바이를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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