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군도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작은 섬마을 야미도

 

 

그섬에 다시 가고 싶다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작은섬

야미도

해안선과 해안도로가 아름다운 섬마을 이다

야미도와 무인도인 소야미도를 사이에 끼고 도는 그림같은 해안선을 따라서 좁은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마치 울릉도에 와 있는듯 하다

 

4년전 이맘때 아내의 생일날에 들렸던 이 작은 섬마을 다시가고 싶어 친구 내외와 야미도를 다시 찾았다

4년전 때마침 대사리때 야미도를 방문하여 해안도로가 바닷물로 잠겨 신발을 벗고 걸어나오는 추억을 갖고있는 섬이 바로 야미도 이다

★★ 4년전 야미도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406

★★ 야미도 석수횟집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407

 

야미도는 고군산군도에 속한 하나의 작은 섬마을 이다

그러나 지금은 섬이 아니고 육지와 연결 되어있다

군산과 부안을 잇는 33km의 새만금방조제를 따라가다보면 신시도 못미쳐 처음으로 만나는 섬이 야미도 이다

야미도 이정표를 따라 섬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산봉우리 아래 야미초등학교가 보이고 죽 그길을 가다보면 야미도 등대가 보이는 작은 포구가 있다

이곳 포구에서 부터 야미도와 앞쪽의 소야미도를 끼고 돌아가는 꼬불꼬불한 해안도로가 마치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된다

 

포구앞 산모퉁이엔 앙증맞은 커피집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커피 내리는 집 이다

젊은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진한 커피한잔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해준다

★★ 야미도 커피내리는 집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89

 

소야미도의 풍경들을 훔쳐 보면서 해안선을 따라가면 바로 이곳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는 환상적인 곳이다

바닷가 여기저기 바다맊시를 즐기는 태공들의 모습들이 한가롭게 보여 보기가 좋다

태공들의 천국인것 이다

등산도 하고 해안선을 따라 데이트도 할수 있는 분위기 있고 아름다운 섬이 바로 새만금방조제에 있는 야미도 작은 섬 이다

 

 

 

 

★★ 새만금방조제의 돌고래 쉼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