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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마을 야미도에서 젊은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한잔☞ 커피내리는 집

와이투케이 2014. 8. 27. 23:56

 

 

작은 섬마을 야미도

커피내리는 집

그림같은 작은 포구앞 해안가 산모퉁이에 커피전문점이 있다

그림처럼 아름답고 앙증맞은 그리고 꼭 안아주고 싶은 커피하우스 이다

작은섬 작은포구에 웬 커피집이냐?

젊은 총각 같은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진한 커피한잔이 정말 달달하니 맛이 좋기도 하며 섬마을 여행의 즐거움을 더 해준다

 

야미도는 선유도해수욕장이 있는 고군산군도에 속하는 하나의 섬이다

그러나 지금은 섬이 아니고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군산 비응항과 부안댐입구를 연결 하고 있는 새만금방조제를 따라가다보면 신시도 못미처 첫번째 마을이 바로 야미도 이다

이 야미도는 등대가 있는 작은 포구에서 무인도인 소야미도를 바라보며 해안선을 따라가는 해안도로가 마치 울릉도를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해안도로 이다

연인들과 가족들과 손을 잡고 야미도 해안도로를 걸어본다면 평생추억이 될것이다

야미도는 작은 섬이지만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는 이보단 좋은곳은 없으리라

또한 바다낚시의 천국 이다

당산(156m)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해바다의 아름다움을 조망할수 있어 좋다

 

야미도 포구앞 산모퉁이엔 앙증맞은 커피하우스가 눈에 들어온다

바로 커피 내리는 집 이다

야미도 커피내리는집의 젊은 바리스타

라떼아트를 포함하여 직접 로스팅하여 내리는 커피한잔을 작은 섬마을에서 마셔보라

유럽풍의 작은 커피하우스라서 바리스타와 마주보고 앉아 이야기하며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있는 집이다

바리스타 교육과 상담등도 하고 있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앞면에 걸어 놓아 분위기를 더해준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4길 46-2

커피내리는집

바리스타 황태균

063-466-3817

010-9444-8817

 

 

 

등산도 하고 낚시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할수 있는 섬

강추그리고 또 강추

야미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 작은 섬마을 새만금 야미도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