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섬 전체가 그림같은 정원인 추억과 낭만의 섬 죽도와 상화원

 

 

추억과 낭만의 섬 죽도

죽도 보물섬 관광지

서해안의 최대의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과 바닷길이 갈라지는 무창포해수욕장의 중간에 작은 섬 죽도가 있다

예전엔 섬이었으나 남포방조제가 만들어 지면서 지금은 육지나 다름없는 작은 섬이다

섬면적이 0.06km2(1,089평)이고 해안선의 길이가 1.8km이니 아주 작은 섬이다

섬 여기저기에 횟집들이 있으며 보물섬죽도라는 카페도 있으며 섬을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그림같은 한옥과 지붕있는 회랑이 보인다

 

 

 

 

 

 

 

 

 

 

 

 

 

 

 

 

 

 

 

 

 

 

 

 

 

 

이 죽도라는 작은섬에 전통 한옥마을과 빌라촌으로 되어있는상화원(尙和園) 이라는 정원이 있다

죽도 전체면적의 80%가 이 상화원의 정원으로 되어있다

그러니 섬 전체가 정원으로 되어 있다는 예기이다

기업체의 연수나 워크삽, 휴양소, 그리고 내외국인의 영빈관, 결혼식등을 할수있는 숙박시설겸 종합휴양지 이다

 

 

 

 

 

 

 

 

 

 

 

 

 

 

 

 

 

상화원의 전통 한옥마을은 고창 홍성 보령 청양의 고택과 화성의 고려시대 정자인 의곡당등이 들어서 있다

폐가직전이거나 거의 붕괴 되어 없어질 위기에 있는 몇백년된 고택들을 민간에서 매입하여 이곳 죽도 상화원에 이건한 한옥들이단다

폐가직전의 고택들을 매입비용 2500만원에 이건비용 12억원 이상을 들여 죽도 계단식 밭자락에 고증을 통해서 복원한 한옥들 이단다

섬전체를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조성할 계획 이단다

죽도 섬전체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있어 한옥마을 숙박시설로 빌라를 지었다 한다

 

 

 

 

 

 

 

 

 

 

 

 

 

 

 

 

죽도의 섬전체를 한바뀌 빙둘러 1km에 이르는 회랑(corridor)이 있으며 지붕있는 회랑으로는 세계에서 제일 긴 것으로 눈이오나 비가 오나 하이힐을 신고 섬전체를 둘러 볼수 있다

연중온도 15도를 유지하는 동굴굴와인 카페도 3군데 있으며 바다연못도 조성되어 있다

 

기업체나 대규모 단체가 사용하기 접합한 구조로 되어있어 소규모의 개인은 이용치 못하는게 흠이다

이 상화원은 SBS 짝 촬영지로서 2013년 11월 6일과 13일 두번에 걸쳐 방영 되었다 한다

작년 겨울에 이어 이번에 두번 들렸으나 정원과 한옥마을이 공사중이라 현재는 개인관광 마저 제한되고 있어 안으로 들어가 자세하게 구경하지는 못했다

상화원 사진 일부는 모셔온 사진 이다

 

★★ 대천해수욕장과 짚트랙타워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