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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과 선녀가 노닐던 곳 임실 사선대

와이투케이 2014. 6. 29. 12:06

 

 

 

임실 사선대

임실의 최고의 관광지이요 제일 유명한 관광지요 누구나 임실을 생각하면 임시치즈와 임실 사선대가 생각 날것이다

 

와이투케이도 비교적 가까이 있는 임실이라서 자주 왔다갔다 하는데가 임실이요 사선대이다

이번 임실여행은 맘먹고 하루를 투자 했다

여행전에 임실의 크고 작은 관광지와 여행지를 인터넷으로 서핑하며 미리 머리속에 임실여행의 동선을 머리속에 저장을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선다

작고 아담하고 소소한 지역의 관광지를 어슬렁 거리며  구경하는 제미도 제법 솔솔하다

하루 일정으로는 아무리 강행군 해도 부족할듯해서 임실의 오수를 포함해 남부지역은 포기하고 임실읍내지역과 운암과 섬진강쪽으로만 동선을 정했다

 

임실 사선대

신선선녀가 노닐던 곳이 곧 사선대 이다

그만큼 오원천을 끼고 사선대 지역이 아름답다는 이야기 이다

 

관촌 사선대는 물이 맑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하늘에서 신선과 선녀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깃든 곳으로 매년 사선대에서 개최되는 소충·사선문화제전과 더불어 임실군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사선대는 시원하게 흐르는 섬진강 상류 오원천과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자연환경이 빼어난 지역으로 호수에 비친 오색찬란한 단풍이 길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뛰어난 조각가들이 인근 신덕면 오궁리 미술촌에서 직접 제작한 수준 높은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사선대 조각공원에서 작품 감상을, 가족끼리 혹은 직장 동료와 함께 찾아와 맑은 공기와 수려한 경치를 배경으로 가벼운 놀이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또한 사선대를 둘러 싸고 있는 산자락에서 운서정(지방유형문화재153호)까지 이르는 길은 아름다운 수목과 그늘 밑 벤치등 휴식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산책코스로도 좋다

축구장을 비롯해 강수영장, 분수대, 조각공원, 산책로, 테니스장, 족구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가을에는 사선대의 전설에 등장하는 사선녀를 배경으로 하는 소충·사선문화제가 열려 주민들과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한마당축제가 한바탕 신나게 벌어진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 전 마이산의 두 신선과 운수산의 두 신선이 관촌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즐겼다

어느 날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려 놀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신선을 호위하여 사라졌다

그 후로 그 곳을 선남선녀들이 놀았다하여 사선대(四仙臺)라하고 까마귀가 놀던 강이라 하여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임실사선대에는 사선대조각공원이 있으며 오원천 넘어 언덕배기에는 운서정이 있고 이 운서정 바로옆에는 임실의 자랑거리인 천연기념물 2점이 있다

눈녹은 삼팔선에 봄은 오는데...임실 출신이자 최고의 히트작인 삼팔선의 봄을 부른 가수 최갑석의 노래비도 사선대에 있다

★★사선대 조각공원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2002

 

임실 사선대 국제조각공원

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 임실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임실치즈 일것이고 두번째가 임실 사선대 일것이다 사선대는 임실의 자랑거리이요 임실 제일의 관광지 이다 임실 사선대에가면 사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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