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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동네를 유명관광지로 바꾼 전주 자만동 벽화마을

와이투케이 2014. 6. 4. 17:35

자만동벽화마을

자만동벽화갤러리

자만동 골목길 미술관

 

 

전주 자만동마을은 전주 한옥마을 바로 옆에 있는 고지대 달동네이다

철거대상 이었던 자만동 달동네가 년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전주 최고의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것이다

바로 벽화갤러리를 만든 것이다

거기에 골목마다 아름답고 귀여운 그림같은 카페와 찻집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까지 있어 먹고 마시며 쉬어가며 자만동 벽화마을을 구경 할수 있다

전주한옥마을 골목 케스트하우스가 자만동벽화마을 한복판에 있어 한폭의 그림같다

이골목 저골목 이어지는 좁은 도로의 벽면에 전주한옥마을 10경을 그려넣고 각종 그림들을 그려놓아 골목길 미술관을 만든 것이다

 

 

 

골목길이 이리저리 길어 벽화호는 전국 최고라 해도 누가 시비걸 사람은 없을 정도 이다

한옥마을에서 걸어서 10분정도면 자만동벽화마을에 갈수가 있다

그러나 10분 투자해서는 아니된다

한옥마을 관광코스로서 한옥마을을 돌아본후 오목대로 올라와 오목대를 구경하고 오목교를 지나서 이목대를 구경하고 자만동벽화마을을 구경해야 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잔주시민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며 타지의 여행객들도 모르는 분들이 많아 이 글과 사진들이 자만동벽화마을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자만동벽화마을은 전주 승암봉(중바위) 자락에 있다

 

전주 한옥마을 10경을 아세요

우항곡절(迂巷曲折): 굽이굽이 골목길마다 쌓인 곡진한 삶의 얘기들

한벽청연(寒碧晴烟): 한벽당을 휘감는 푸른 안개

행로청수(杏路淸水):은행로를 흐르는 맑은 실개천, 옛 이름 청수동

오목풍가(梧木風歌):오목대에서 들려오는 바람의 노래, 이성계가 부른 대풍가

남천표모(南川漂母):남천교 부근에서 빨래하는 아낙네들의 모습

기린토월(驥麟吐月):기린봉이 토해내는 달

교당낙수(校堂落水):전주향교 처마에서 떨어지는 낙숫물 소리, 곧 글 읽는 소리

남고모종(南固暮鐘):남고사의 노을 속 울리는 저녁 종소리

자만문고(滋滿聞古):자만동에서 들을 수 있는 수많은 역사와 설화

경전답설(慶殿踏雪):경기전 뜰에 쌓인 눈을 가만히 밟아보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전주 한옥마을과 경기전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544

★★태조 이성계의 발자취 전주 오목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973

★★ 태조 이성계 5대조부 탄생지 전주 이목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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