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의 발자취를 따라서☞전주 이목대

태조 이성계의 본향 전주

전주 경기전에는 이성계의 어진을 모시고 있는 곳이고

경기전이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는 태조로 라는 거리 이름이 있으며 한옥마을 태조로 바로 위의 오목대는 고려말 이성계가 남원 황산 전투에서 승전을 한후 돌아가는 길에 오목대에 들려 승전잔치를 벌였던 곳 이다

이렇게 여기저기에 이성계의 숨결이 남아 있는 곳이 바로 이성계의 본향인 전주 이다

 

전주 오목대(梧木臺) 바로 옆에는 이목대(梨木臺)가 있다

이목대는 이성계의 5대 조부인 목조대왕 이안사가 태어난 곳으로서 지금은 5대조부가 태어났다는 비석만 남아있다

고종은 광무4년(1900년)에 이곳이 목조가 태어나 살았던 터임을 밝힌 목조대왕구거유지)(穆祖大王舊居遺址)라는 고종의 친필을 새긴 비석을 세웠다

이 비각은 당초에는 오목대 바로 동쪽 높은 지대위에 있었는데 도로 확장공사로 이곳으로 옮겨 세웠단다

이성계의 5대조부까지 이곳에서 계속 살다 전주현감과 충돌로 함경도로 이사를 했다한다

 

오목대 바로 옆 오목교를 지나면 바로 이목대 이고 이목대가 있는 마을이 벽화갤러리로 유명한 자운동 마을 이다

★★ 태조 이성계가 승전잔치를 벌였던 전주 오목대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