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과 산행/◈내고향♡ 익산

함라산둘레길과 어우러진 함라산자연휴양림과 금강변생태공원

와이투케이 2013. 10. 23. 12:17

 

해발 241m의 익산 함라산

산 이라기 보단 동네 뒤산이다

이 작은 함라산이 평야지대인 보석의 도시 익산에서 진짜로 보석과 같은 진산이라 이 작은 함라산에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있는가 하면 나아가 함라산둘레길이 부족함이 없이 잘 조성되어있고 이 함라산둘레길을 따라 가다보면 금강변생태공원과 함라산자연휴양림이 익산시에서 야심적으로 잘 조성해 놓아 탐방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함라산 해발 241m의 작은산에 뭐를 그렇게 조성할수 있을까 의아스럽게 생각하겠지만

함라산은 하나의 작은 산봉우리가 아니고 금강을 바로 옆에 끼고 남북으로 죽 늘어선 하나의 산맥으로 칠목재에서 숭림사생태통로 까지 5.5km에 이른다

이 코스를 등산으로 왕복하면 4시간이요 등산로와 나란이 조성된 둘레길로 왕복하면 5시간여가 걸린다

 

여기에 함라산둘레길을 따라 금강을 바로 옆에 끼고 조성되어있는게 금강변생태공원과 함라산자연휴양림이다

산모퉁이를 돌고 돌아 함라산둘레길을 쭈욱 따라가다보면 곳곳에 금강전망대가 여러군데 설치되어있으며 작은음악당과 비슷한 숲속교실,산림욕장,명상의숲,사색의숲,소원탑등등 금강변생태공원과 피크닉장,연인의숲,숲탐방로,황혼의숲,암석원등등을 포함한 함라산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있다

나훈아의 고향역은 익산이다 표지판도 둘레길변에 있다

작곡가인 임종수 선생이 익산 삼기에서 통학하며 황등역(익산시 황등면, 지금은 익산역의 화물역임)의 철길에 핀 코스모스를 보고 작곡한 노래가 바로 나훈아의 고향역이다

익산역에서 기차에서 내리면 고향역 노래가 항상 흘러나오고 있다

 

등산도 하고 둘레길 트레킹도 하고 산림욕도 하고 생태공원과 휴양림 구경도 하고 일석다조이다 

아주 작은 산에서 여러가지를 한거번에 체험하고 마음도 치유할수 있는 힐링공간이다

 

★★함라산등산 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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