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여행)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그곳 변산 내소사

 

 

발길가는대로 마음가는대로

가까이 있기에 부담없이 찾아가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돌아올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 변산반도

15불로인 친구들의 모임에서 올 가을 여행으로 변산반도 내소사 등산을 다녀왔다

아름드리 전나무 숲길로 유명한 내소사를 가운대 두고 한바퀴 빙 돌아오는 코스이다

내소사를 우측으로 끼고 관음봉 삼거리를 지나 관음봉 세봉 세봉삼거리를 거처 내소사로 다시 내려오는 3시간여 코스

관음봉에선 얼마전까지만해도 지리산 청학동이 이곳에 있었다는 신선대를 비롯 월명암과 쌍선봉 천왕봉 변산의 최고봉인 의상봉 최근에 새로 공개된 쇠뿔바위등등 변산 전체를 조망할수 있다

관음봉에서 세봉을 거쳐 세봉삼거리에서 가마소 가는길을 좌측으로 남겨두고 아름다운 곰소만을 바라보며 능선길로 주욱 내려오면 내소사이다 

 

◈◈변산 내소사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34

 

 

 

 

 

 

 

 

대한민국의 오직 한곳 

반도에 자리한 국립공원 변산반도

산은 산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깊고 푸른강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는 그곳

내변산이 수줍게 간직한 비경과 외변산이 거침없이 펼쳐놓은 절경이 그곳에 있다

산과 바다가 품은 이야기 변산반도 국립공원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변산반도는 해안쪽의 외변산과 내륙쪽의 내변산으로 나뉜다

수많권의 책을 쌓은 듯한 채석암과 노을이 아름다운 적벽암, 바다의 여신을 모신 수성당. 고운모래와 푸른 숲의 해변. 하숨의 싱그러운 바닷길. 그리고 격포항과 군수항까지. 외변산엔 힘찬 생명력이 넘친다

기암괴석이 절묘한 산봉오리들, 직소폭포와 낙도대 천년고찰 내소사와 개암사 월명암, 내변산엔 은은한 역사의 향기가 흐른다
천의 얼굴을 가진 변산반도. 남녀치에서 월명암을거쳐 내소사를 가는길은 변산반도 탐방에 백미이다

쌍선봉에서 바라보는 서해 낙조, 아침안개 신비 월명우에 30m허공에서 쏟아져 내리는 직소폭포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내소사의 저녁 종소리

굽이굽이 이어지는 변산8경이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소사에서 관흥봉 세봉을 거쳐 산줄기를 휘돌아 가는길 변산반도는 또다른 표정을 만든다

전나무숲향기에 흠뻑 취하고 나면 내소사 꽃살문이 천년의 세월을 소근거린다. 아늑한 자연의 품안에서 시간이 멈춰선 곳 변산반도. 어느새 사람도 자연의 일부가 된다

 
산과 바다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바다의 신비를 배우는 7천만년역사속에 채석암. 천년고찰 내소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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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흩뿌려진 봄, 물빛 시원한 여름, 하늘빛깊은 가을, 신비로운 은빛 겨울. 사계절 다른 빛깔로 손짓하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발길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언제가도 넉넉한 자연이 있는 곳. 그곳은 자연과 사람을 모두 행복하게 하는 한결같은 반가움으로 우리를 맞을 것이다. 오랜친구처럼

 

 

 

 

 

 

 

 

 

 

 

 

 

 

 

 

 

 

 

 

 

 

 

 

 

 

 

 

 

 

 

 

 

 

 

 

 

 

 

 

 

 

 

 

 

 

 

 

 

 

 

 

 

 

 

 

정상부근에만 단풍이 들어있는 변산

3시간여의 등산시간

땀으로 범벅이 된 지친몸을 이끌고 집앞으로가 아니고 바로 격포항으로 간다

모처럼 한달만에 보는 칭구들도 있기에 소주 몇순배로 회포를 풀기 위해서이다

15불로인등의 모임 우리 고등과 친구들의 모임이다

15회에다 15명

얼콰해진 얼굴로 모임의 역사를 만들어보자 한다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회원들의 면면들도 담아보고 추억도 쌓아가고 아름다운 글들도 올려가면서 회원 상호간에 인터넷공간에서 소통을 해보자는 의미이다

모두가 오케이 이다

앞으론 칭구들간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추억을 차곡차곡 이 카페에 쌓아갈것이다

 

등산도 하고 반가운 얼굴도 보고 기분전환도 하고 이렇게 하루가 훌쩍 지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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