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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종합편)살아생전 한번쯤은 꼭 가보아야할 천혜의 관광지 보물섬 경남 남해

와이투케이 2012. 10. 12. 09:30

경남 남해군 남해

남해도는 제주도 거제도 진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섬이다

남쪽나라 따뜻한 섬나라 섬전체 구석구석이 하늘에서 내려준 천상의 종합관광지이자 종합휴양지이다

이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 관광은 우리 부부에게 살아가면서 큰 추억이 되리라 생각한다

기능하면 자세히 남해섬을 소개하고져 한다

남해의 여기저기 관광지별로 여행지따라 자세한 여행이야기가 포스팅 되어있다

여행지별의 자세한 여행이야기는 영문주소를 클릭하면 그곳의 여행의 모든것을 볼수가 있다

 

 

(1박2일동안 와이투케이의 이동경로)

 

이곳에서도 남해는 남쪽으로 남쪽으로 멀고도 먼 이국땅과 같은곳이나 지금은 새로 난 고속도로등 도로망이 좋아져 2시간이면 남해의 관문 남해대교에 닿을수있다

허나 낮선나라 한번도 가보지 않은 나라라서 1박2일 동안 구석구석 효율적인 관광을 위해선 동선을 잘 잡아야 한다

아내의 생일 기념으로 이번 가을엔 남해를 관광하기로 작정을 하고 미리미리 인터넷 서핑을 하며 머리속에 입력을 해둔다

 

하동을 거쳐 그 이름도 유명한 남해대교를 지나 남해에 들어오면 제일먼저 보게되는것이 계단식 논밭이다

망운산(786M) 금산(685M)등 높은산들로 둘러쌓여있는 산악지대라서 계단식 논밭이 많으며 해안선의 굴곡이 심해 모든 해안선에 천혜의 관광지이다

남해바다 800리 해안선 어느한곳도 신비롭지 아니한곳이 없고 아름답지 않은곳이 한곳도 없다

 

자 지금부터 남해여행을 시작해보자

남해대교를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이순신의 사당이 있는 충렬사가 있다

아름다운 남해대교의 올려다보며 관람할수 있는 곳, 횟집과 각종식당 모텔등으로 꽉 들어찬 휴양지이다

 

 

 

 

 

 

 

◆◆남해대교와 충렬사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12 

 

(남해여행)아름다운 남해대교를 바라보는 충렬사

이곳에서는 머너먼 남쪽 나라인 남해 1박2일도 부족 할 정도로 남해 섬 전체가 광광지라서 몇번에 걸쳐 시리즈로 남해를 포스팅 하려한다 남해대교를 거쳐 충렬사를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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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를 올려다보며 충렬사 관광단지에서 늦은 점심으로 이곳 남해의 특산품인 멸치쌈을 맛 볼수 있었다

다시 오기가 쉽지 않은 먼 남쪽나라 인지라 해안선 구석구석 한곳도 놓치지 않으려 차를 오른쪽 오른쪽으로 몰고 건다

해안선을 따라 관광일주도로가 잘 나 있지만 차로가 좁아 안전운전을 해야한다

다음여행지인 설흘산 아래 가천다랭이마을 가는 해안선의 길목길목에 아름다리 큰 소나무들과 설흘산휴양촌등을 구경할수가 있었다

 

 

 

 

 

 

 

 

 

 

설흘산 휴양촌은 글자그대로 펜션단지이다

남해섬 전체가 물론 펜션천국이고 횟집천국이다 여길가도 펜션 저길가도 펜션과 횟집이다

와이리 펜션들이 뽀쭉뾰쭉하고 이국적일까? 마치 비행기를 타고 먼 나라에 와 있는 기분이다

설흘산은 전국에서도 상당이 네임벨류가 있는 유명산이다 산악회에서도 자주 가는 산인데 아직 와이투케이는 한번도 가보질 않아 관심이 많았었다

아기자기한 기암기석의 설흘산 아래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가천 다랭이 마을

유명관광지답게 광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천다랭이마을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13

 

(남해여행)설흘산 아래자락에 옹기종기 가천다랭이 마을

남해대교와 충렬사를 둘러본뒤 가능하면 남해섬 구석구석 까지 해안선을 모두 설렵해 보고져 차를 오른쪽 오른쪽으로 몰아간다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해안선과 아름다운 마을과 작은 섬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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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다랭이마을 동화속 아름다운 마을을 생각하고 찾았건만 초가을 이라서 그런지 왠지 썰렁한 기분이다

텔레비젼이나 사진속에서 본 그림하고는 좀 다른 느낌이다

꽃피는 봄날 벚꽂이 휘날리는 봄날에 오면 더욱 아름답고 예쁠것같다

다음여행지인 금산과 보리암으로 가는길에 이번 남해여행지에 포함되지 않았던 미국마을을 구경할수가 있었다

조성된지 얼마되지 않은듯하고 사람들이 살고있지 않은집들이 대부분이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민박과 펜션등으로 활용되고 있었다

 

 

 

 

 

▣▣ 미국마을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14

 

(남해여행)남해에는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인마을도 있지만 미국마을도 있다

천혜의 관광지인 보물섬 경남 남해도에서 유명한 광광지로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인 마을이 있다 그러나 미국마을도 있다 남해에 독일마을과 예술인마을이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다보니 미국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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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12경중 제1경인 금산과 보리암에 도착하니 해가 서산에 걸려 있다

내일 아침 다시 올까 그냥 구경해버릴까 망설이다 빠듯한 여행일정때문에 강행군 하기로 했다

주차료금과 입장료가 6000원

3km이상의 오르막길을 차로 더 올라가야하고 거기에서도 걸어서 1km정도를 올라가야 보리암과 금산의 비경을 볼수가 있단다 

사진이라도 몇장 찍어야할텐데 하는 마음과 서산에 걸리는 일몰사진이라도 한장찍을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머리가 복잡하다

해는 뉘엇뉘엇 넘어가지 시간은 없지 이리저리 구경하기에 사진찍기에 바쁘다바뻐

역시 금산은 금산이고 보리암은 보리암이다

아름다운 남해의 소금강과 우리나라 3대기도도량인 보리암

아름답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금산과 보리암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16

 

(남해여행)남해의 소금강인 금산과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의 하나인 보리암

남해도는 천혜의 관광지이다 온섬이 온통 관광명소로 꽉 들어차있는 섬이 바로 남해이다 남해의 12비경중에서도 으뜸이 바로 금산(705m)이고 금산정상 바로밑 남쪽 바위벽에 우리나라 3대 기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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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암에서의 빡빡한 관광을 마치고 이제는 하루를 쉬어가야한다

여행스케줄데로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을 지나 미조항까지 꼬불꼬불 밤길을 달려갔다

온통 천지는 까맣지 우리부부가 하루를 뉩혀야하는 펜션과 먹고마셔야하는 횟집들이 보이질 않는다

이리저리 돌고 도니 몇군데 시야에 들어오는데 왠지 신통치가 않고 맘에 안든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전에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고 올것인데 후회가 막급하다

미조항이 아름다운 미항이라  하길레 그냥 왔건만.....차를 다시 온길로 몰아 상주은모래해수욕장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나니 늦은 밤이다

남쪽나라 남해까지 라는 생각에 그대로 잠자리에 들기는 넘 억울하여 횟집에서 아내와 소주 몇순배로 남해여행 첫째날을 마감한다

 

남해여행둘쨋날

아침일찍 서둘러 남해의 특산물은 아니지만 윗동네인 하동의 특산물인 재첩국으로 아침겸 해장으로 하고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을 구경한다

서해안에서는 볼수없는 이국적인 해수욕장, 반달모양의 아니 부체꼴모양의 아름다운 해수욕장 정말 은가루를 뿌려놓은듯한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17

 

(남해여행)남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반달모양의 상주은모래 해수욕장

금산과 보리암을 구경하고 주차장을 빠져 나오니 온세상이 까만세상이다 이틀중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버렸구나 생각하니 집에서 출발할때가 좋았는데 하는 생각에 마니 아쉽다 이를 어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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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둘쨋날은 나머지 남해여행을 마치고 고향앞으로 가는길에 여수세계박람회장도 구경하기로 했다

오늘의 여행일정때문에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상주해수욕장을 구경을 하고 독일마을로 향했다

독일마을은 우리나라가 어렵던시절 박정희대통령시절 독일에서 산업역군으로 활동을 하다 돌아온 광부와 간호사들이 살고있는 정착마을이다

독일식 정통가옥에다 독일맥주집과 카페들이 남해안을 바라다보며 들어서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 독일마을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18

 

(남해여행)독일에서 돌아온 간호사와 광부의 마을☞ 남해 독일마을

남해여행 이틀째 숙소였던 상주은모래해수욕장을 둘러본후 남해에서 유영한 독일마을로 향했다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독일에서 돌아온 간호사와 광부들의 마을이다 1960년-70년대 박정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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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은 남해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언덕에 조성 되어있다

이 독일마을이 관광지로서 성공을 하자 남해군에서는 미국마을을 조성했고 앞으로 일본마을도 만들 예정 이란다

독일마을이 끝나는 지점이 바로 원예예술촌 입구이다

원예예술인들이 모여 살다보니 각종 나무들과 꽃들로 조경이 아름답게 꾸며져있는 마을이다

이마을에는 TV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탈랜트 박원숙과 맹호림 살고 있는곳이다

천상의 마을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입장료가 1인당 5,000원이니 꽤 비싼편이지만 입장료 수입 대부분을 조경과 정원가꾸기등에 재투자 하고 있단다

예술인촌 구경하는 길목에 젊은 화가들이 케리커쳐를 그리고 있어 우리 부부도 남해여행 기념으로 그림한장 그려보았다

 

 

 

 

 

 

 

 

 

◈◈ 원예예술인촌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20

 

(남해여행)언덕위에 그림같은 집들 원예예술인촌

남해의 원예술촌 천국이 따로 없고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바로 여기가 지상낙원이다 생각이 든다 빨강지붕과 뾰쭉뾰쭉한 집들 마치 비행기를 타고 이국땅에 날라온듯한 기분이다 남해바닷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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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1박2일 관광의 마지막 여행지는 지족리 죽방렴이다

조상들의 지혜가 들여다보이는 전통적인 원시적인 어업방식이 죽방렴이다

창선교 아래 지족해협에는 수많은 죽방렴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죽방렴을 가까이서 바로 볼수 있는 관람대(관람육교)가 설치되어있는곳이 딱 한군데 있다

이곳 죽방렴 역시 이번 태풍으로부터 비켜가지못하고 피해가 막대했다

마침 이 죽방렴의 주인을 만나 죽방렴의 이야기들 관람대설치문제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 지족리 죽방렴의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21

 

(남해여행)조상의 지혜가 담겨있는 전통어업방식 남해의 죽방렴(竹防廉)

남해 아니 남해도 1박2일동안 구석구석 모두 둘러보려했지만 섬전체가 관광지이고 워낙 큰섬이다보니 시간이 태부족이다 남해관광의 마지막코스가 지족리 죽방렴이다 원예예술인 마을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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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해여행에서 부가적으로 관광할수 있었던게 바로 여수세계엑스포축제 현장이다

집으로 가는 길목에 여수를 거쳐 지나가기에 좀   무리를 해서라도 관람하기로 계획했었다

늦은 점심으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가락국수로 해결하고 여수로 고고씽

여수엑스포도 이번 태풍으로부터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여기저기가 부서지고 날라가고 난리통이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각종시설들의 철수와 보안문제로 아직 재개장을 안한상태이어서 직접 들어거 관람은 못해 마니 아쉬었다

여수오동도 입구  제1문 근처의 아쿠라리움만 개장이 되어있어 그곳에서 먼 발치 지만 구경을 할수 있어 다행이었다

 

이렇게 여수엑스포와 더불어 1박2일간 남해여행을 마무리한다

 

 

 

 

 

 

 

▣▣ 여수세계엑스포축제 자세한 여행이야기 바로가기http://blog.daum.net/y2k2041/15811624

 

남해여행중 들려본 여수세계엑스포축제

1박2일동안 평생 한번쯤은 꼭 가보아야할 천상의 낙원 천혜의 관광지인 남해를 여행했다 이곳에서는 이억만리 외국같은 남쪽 나라였지만 지금은 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좋아져 2시간이면 남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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