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33km가 시작되는 군산시 비응도
예전엔 오식도와 함께 비응도도 섬이었다
군산공업단지가 들어서고 군산신항이 개항되면서 섬주변이 모두 매립이 되어 지금은 육지가 된 곳이다
새만금이 시작이 되는 아름다운 항구가 되다 보니 주변이 개발이 되고 비응항도 아름다운 미항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비응항 주변도 아주 깨끗하게 단장이 되어 아름답고 작은 소도시가 탄생된것이다
바다를 끼고 있는 미항이다보니 선유도 등의 고군산군도를 관광할수 있는 유람선을 이곳에서 탈수가 있으며 수많은 회센타와 횟집들 호텔들과 각종 편의시설이 아주 잘 갖추어진 아름다운 곳이다
군산에 볼일이 있어 들리러가는 길에 한시간정도 짬이 있을것 같아 사진기를 들고 나섰다
볼일도 보았지만 포토기행을 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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