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배산체육공원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비롯하여 각종 운동시설과 놀이시설이 잘 갖추어진 익산시민의 휴식공간이다
손자 박한율군이 유럽 FC 바로셀로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최고 축구선수인 아르헨티나의 메시 유니폼을 입고 축구장에 나타났다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달리는 폼부터 작은키에 덩치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메시와 비슷하다
축구공을 차고 달리는 폼은 영낙없는 리오넬 메시 이다
커서 나중에 메시만큼 유명한 축구선수가 되라고 제아비가 메시유니폼을 사주었단다
할아버지의 마음도 똑같다
물론 손자 박한율군이 차후 메시보다 더 유명한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될수도 있을것이고 나아가 대통령이 될지 장군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
아뭏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 새나라의 새일꾼이 되길 바랄뿐이다
배산체융공원은 울집근처에 있는 공원이라서 손자 박한율군의 홈그란운드이고 손자의 정원이요 손자의 놀이터이다
시간이 날때마다 아니 거의 매일같이 들리는 곳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두어시간 신나게 놀다가 꿈나라 낮잠을 자기위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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