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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익산으로 떠나는 사랑여행
2011.9.30(금)~10.3(월) 익산중앙체육공원 및 익산시일원
천년의 사랑 백제의 꿈이 슬로건인 익산 서동축제2011년
익산은 백제 30대 왕인 무왕 서동의 탄생지이다
서동은 잘 알려진 향가 (서동요)를 통하여 국경을 초월해 선화공주와의 사랑을 일궈냈다
이를 기념하고 익산을 널리 알리기위해 1969년 부터 열린 마한민속대전이 2004년부터 익산 서동축제로 이름을 바꾸어 계속되고 있다
서동의 이야기와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초월한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등등 천년고도 익산의 문화 이야기가 다체롭게 펼쳐진다
연휴마지막날이자 축제의 마지막날인 10월3일 오후 축제에 참여하기위해 잠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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