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폭포 3

(밀양여행) 밀양 얼음골과 암수 가마불 폭포 ☞그 이름도 유명한 밀양 신비스런 핫플

영남 알프스의 도시 밀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얼음골일게다 밀양은 몰라도 얼음골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고 신비의 계곡 신비스런 핫플이다 영남알프스에서 제일 신비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영암알프스 케이블카를 타고 영암 알프스를 구경한 후 호박소 폭포에 이어 얼음골까지 왔다 차로 2-3분 거리에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호박소와 함께 누구나 으래히 들려가는 얼음골이기도 하다 얼음골과 그 주변이 아름다워 들리는 곳은 아니고, 신비스러움에 누구나 들려가는 곳이다 얼음골은 영남알프스의 주산인 재악산 북쪽 자락 해발 600m~750m의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 입구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비탈진 재악산 자락 산길을 숨을 몰아쉬며 올라가야 만날수 있는 신비의 세상이다 얼음골은 대지 열기가 점..

(밀양여행)시례 호박소 폭포 ☞그림 같은 밀양 천혜의 비경

영남 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눈 앞에 펼쳐지는 1,000m를 넘나드는 영남알프스 영봉들을 바라보았다 영남 알스프스를 직접 오르지는 못했어도 이들 봉우리를 한번에 구경하였다는게 몸도 마음도 시원하고 절로 힐링이 됐다 그냥 돌아갈수는 없지 않은가: 기왕 영남알프스까지 온김에 밀양이 자랑하는 영남알프스 주변 핫플인 호박소 폭포와 얼음골까지 돌아본다 케이블카 승차장에서 차로 2-3분 거리에 호박소가 있다 호박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호박소로 들어서면 아름다운 백련사 숲길이 반겨주어 기분이 짱이다 백련사를 지나면 바로 빨간 다리가 보이고 다리 건너기 전 외쪽으로 들어가는 호박소 산책로를 따라 오른다 단풍이 무척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호박소로 오르는 계곡 전체가 암반석으로 이루어져 계곡 전체가 한폭의..

(밀양여행)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 ☞꿈 속에서도 가고 싶었던 영남 알프스를 내려다보다

새봄 주말을 맞아 겸사겸사 여행으로 대구 시내와 달성을 거쳐 밀양여행과 창녕여행을 다녀왔다 경남 산속 깊이 숨어있는 산악도시들이라 전라도에서 접근하기조 어려운 도시들이다 낮선 도시 낮선 여행 설레이는 마음으로 밀양 아리랑의 고장이며 물의 도시인 밀양에 도착한다 밀양의 보석같은 유적지 영남루는 2023년말 12월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되었으며, 영남루에서 바라 보이는 밀양강 너머가 밀양의 중심 시가지인 삼문동이다 삼문동은 밀양강이 빙 둘어 싸고 있는 강 속의 섬이라서 물의 도시라고 부르며 밀양의 주요 관광지가 밀양강을 끼고있다 첫날 저녁 영남알프스도시인 밀양에서 하루 저녁 묵은 후 이른 아침 밀영여행길에 나섰다 밀양여행 첫 여행코스는 영남알프스이다 영남 알프스는 밀양과 울산 양산 청도 경주 등에 걸처있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