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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여행) 밀양 얼음골과 암수 가마불 폭포 ☞그 이름도 유명한 밀양 신비스런 핫플

와이투케이 2024. 3. 28. 17:22

 

영남 알프스의 도시 밀양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얼음골일게다

밀양은 몰라도 얼음골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고 신비의 계곡 신비스런 핫플이다

영남알프스에서 제일 신비스러운 곳이기도 하다

 

영암알프스 케이블카를 타고 영암 알프스를 구경한 후 호박소 폭포에 이어 얼음골까지 왔다

차로 2-3분 거리에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 호박소와 함께 누구나 으래히 들려가는 얼음골이기도 하다

얼음골과 그 주변이 아름다워 들리는 곳은 아니고, 신비스러움에 누구나 들려가는 곳이다

 

얼음골은 영남알프스의 주산인 재악산 북쪽 자락 해발 600m~750m의 계곡에 자리하고 있다

얼음골 입구 호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비탈진 재악산 자락 산길을 숨을 몰아쉬며 올라가야 만날수 있는 신비의 세상이다

얼음골은 대지 열기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3월 초경부터 얼음이 얼기 시작하여 7월 중순까지 유지되며 삼복더위가 지나고 처서가 돌아오면 냉기가 점점 줄어든다

 

겨울철에는 물이 얼지 않고 바위틈에서 더운 기운이 올라와 고사리와 이끼들이 푸르게 자라기도 하는 신비한 곳이다

바위틈에서 찬기운들이 올라와 한여름에도 섭씨 0.2도를 유지한다고 한다

 

찬바람이 바위틈에서 나오는 얼음골 가는 길은 상당히 가파르며 너덜길도 있고 나무데크길도 있다

몇번 쉬며 20여분 소요된다

3월 말인데도 얼음골에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냉기가 가득하다

호텔에서 10여분만 올라가면 얼음골은 보이질 않는데도 주변이 온통 냉기로 가득하여 찬가운이  돌아 땀도 나지 않을 정도로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다

얼음골은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되어 있는 문화유산으로 시원한 냉기가 나오는 곳이 모두 9,000여평이나 된다

그 중에서도 냉기가 많이 나오는 주 얼음골 결빙지는 철조망으로 막아 놓아 출입이 금지되고있다

 

얼음골 가면 꼭 들려가야 하는곳이다

얼음골 옆으로 170여m 거리에 있는 가마불 폭포이다

암 가마불폭포와 숫 가마불폭포로 되어 있는데, 암 폭포는 단순하고, 숫 폭포는 S자형이 두번이나 비비 꼬이며 떨어지고 낙차도 무척 큰 신비의 폭포이다

가믐으로 폭포수는 미미했지만 비가오는 날엔 숫폭포의 위용은 대단할 것으로 보인다

 

누구나 잘 알고있는 유명세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밀양의 뜨거운 핫플이다

얼음골로 계속 오르면 천황산 재악산 등산로와 연결되어 등산 애호가들도 자주 찾는 얼음골이다

 

다음 밀양 여행지는 월연정이고, 밀양아리랑대공원을 거처 밀양 관아지와 영남루 그리고 트윈터널까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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