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가보고 싶었던 진도여행이 드디어 시작된다 산악회를 따라 섬여행으로 몇번 다녀왔던 진도여행 접도 조도 관매도등을 다녀왔던 추억의 진도이다 이번엔 진도의 속살을 구경하기 위해 진도여행을 온것이다 목포역에서 경기도 일산의 친구 내외를 만나 진도여행을 같이 출발한다 여행의 참맛은 친구와의 여행일게다 여행을 같이 할수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진도와 해남은 진도대교 아래 명랑대첩으로 유명한 울들목을 사이에 두고 있다 진도로 넘어가기 직전 해남 우수영관광지가 진도여행의 출발점이 된다 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진도타워를 오가는 명랑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일단 진도땅으로 넘어간다 진도타워에 내려 이충무공승전공원과 승전광장을 구경한다 그리고 해남도 멀리 내려다본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해남 우수영관광지로 넘어와 이곳 저곳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