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룻밤 더 묵으며 고령여행을 하였다 비록 대가야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볼거리가 많은 고령 대가야읍이다 옛 고대국가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이고 옛 고령읍이 지금은 대가야읍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삼국시대의 있었던 고대국가로서 대가야의 고분군이 그간 보고 싶어 가고 싶은 고령여행이었다 우륵박물관을 시작으로 우륵기념탐과 우륵영정각을 거쳐 대가야박물관, 대가야 왕릉전시관, 지산동 고분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까지 강행군 여행이었다 고령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대가야문화누리이다 고령 역사와 문화의 랜드마크로 복합분화공간이 대가야문화누리이다 520년간 지속되었던 찬란했던 대가야 시대의 궁성을 형산화 한 곳이 문화누리 본관이다 시설은 고령문화예술회관, 국민체육센터로 구분되어있다 다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