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익산 속으로 힐링과 치유는 자연에서 서동공원에서-용화산-가람 문학관 & 생가 겨울을 이긴 앙상한 가지에도 연초록 잎사귀가 파릇파릇 돋아나고 있는 요즘인데요. 봄 한가운데 서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한 봄날입니다. 나도 걷기 열풍, 너도 걷기 열풍, 건강과 힐링을 위한 자연 속에서 걷기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습니다. 어느 도시든 걷기를 위한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있듯 전북 익산에도 백제의 숨결, 서동 선화의 사랑 이야기가 숨어있는 미륵산 둘레길을 포함하여 함라산과 웅포 둘레길, 용화산 둘레길 등이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용화산 둘레길은 용화 세상 여는 길과 소세양 신도비 길, 장 보러 가는 길, 그리고 용화산 길 등 코스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 어느 곳의 자연을 걸으며 힐링을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