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예술인들의 한 마당 큰 잔치 익산예술제가 희망익산 예술과 하나되리 이란 주제로 지난 10월24일(금)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익산의 예술인들 그리고 내외 귀빈들과 익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개막식을 열었다 코로나19로 계속 연기와 연기를 거듭하다가 작은 개막식을 연것이다 익산예술제는 올해가 무려 52주년 이나 되는 행사 입니다. 반 백년 이란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익산예술제는 예술의 고향 답게 역사도 길고 길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백제왕도 익산.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도 깊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익산예술제는 900여명 이나 되는 익산의 예술인들의 축제 입니다. 올해 익산예술제는 특별히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익산예총 김영규 회장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