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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사랑) 익산 문화예술인들의 큰 잔치 제52회 익산예술제 개막식과 개막공연

와이투케이 2020. 10. 29. 22:16

익산 예술인들의 한 마당 큰 잔치 익산예술제가 희망익산 예술과 하나되리 이란 주제로 지난 10월24일(금)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익산의 예술인들 그리고 내외 귀빈들과 익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개막식을 열었다

코로나19로 계속 연기와 연기를 거듭하다가 작은 개막식을 연것이다

 

익산예술제는 올해가 무려 52주년 이나 되는 행사 입니다. 

반 백년 이란 긴 역사를 자랑하는 익산예술제는 예술의 고향 답게 역사도 길고 길지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백제왕도 익산.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도 깊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익산예술제는 900여명 이나 되는 익산의 예술인들의 축제 입니다.

올해 익산예술제는 특별히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익산예총 김영규 회장 개막선언과 인사에 이어 정헌율 익산시장, 유재구 익산의회 의장의 인사말씀으로 간단하게 개막식을 마치고 개막식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

개막식공연으로는 익산국악협회의 공연이었다

 

조상훈 (사)동남풍의 사물놀이에 이어 임화영 익산국악협회 지부장의 춘향가중 판소리 열창이 있었고요

 국마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이종규 대표의 한량무등의 공연이 게속 이어지었다

 

그 뒤로도 액맥이 타령의 진도아리랑, 남도민요 육자배기 민요반주팀의연주까지 이어지었다

민요반주팀에는 절친의 딸인  KBS국악한마당 고정출연자인 가야금의 배유경양도 공연을 펼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