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유일한 농촌 건강 장수마을 삼기 원서두 마을 건강한 100세 시대에 맞추어 노년층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촌 지역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장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 건강 장수마을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익산에도 유일한 장수마을이 있는데요. 바로 익산시 삼기면 원서두 마을입니다. ●익산 최초 농촌 건강 장수마을 원서두 마을은 전체 62가구에 145명의 주민 중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50%가 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노인회 활동도 우수하여 2013년도에 익산시 최초로 농촌 건강 장수마을로 선정되었는데요. 마을이 건강하고 활기차고 젊은 벽화마을로 변신하였다 하여 필자가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농촌 건강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