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제일 먼저 복음을 전파한 교회
익산에서 제일 오래된 교회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의 오산 남전교회
오직 지평선만이 보이는 넓고 넓은 호남평야 들녁에 오산 남전교회가 있다
1897년에 익산에서 최초로 설립된 오산 남전교회는 독립운동에 앞장선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기독교 사적 제18호로 지정 되었다
무려 117년의 역사를 자랑 하고 있다
남전교회 앞 마당엔 기독교 사적이라는 교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익산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교회는 남전교회 설립 바로 이듬해인 1898년에 세워진 익산 삼기면 서두리의 서두교회 이고 1906년에는 익산 웅포면에 웅포제석교회와 익산시 모현동의 고현교회가 설립 되었다
남전교회와 웅포제석교회 그리고 성당 두동교회는 기독교사적으로 지정된 문화재 교회 이다
그러나 두번째로 세워진 삼기면의 서두교회는 와이투케이의 모교회 인데 기독교사적으로 아직 지정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
서두교회 앞마당에 박병렬 초대 장로의 순직비가 세워져 있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교회 인데 말이다
기독교 사적으로 지정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두교회 이야기도 몇줄 올려 보았다
이 글이 익산시의 교회역사 이다
★★ 익산시 삼기면 서두교회 이야기 바로가기 ☞http://blog.daum.net/y2k2041/1581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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