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삼기 3

45년 만에 재회한 익산 삼기초딩 코흘리개들의 평생추억

후배들의 아름다운 고향소식이기에 기꺼이 포스팅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157명 동기 중 40여명 모교서 가슴 벅찬 만남 어린 시절 떠올리며 회포 풀고 200만 원 학교발전기금도 전해 열린신문 시민기자로 45년만의 추억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한 전형찬님 이다 멋진 후배 이다 내고향을 아..

옛날 골목길에서 깡통차기를 했던 꾀복장 친구들과 용화산에 오르다

작은 시골마을 꾀복장 친구들 버스조차 안 다니던 시골마을 같은 동네에서 같은해 태어나 어른이 되기까지 같이 놀던 친구들이다 골목길을 누비며 깡통차기 못치기 제기차기를 하며 어린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이니 이세상에 태어나 부모와 형제자매 빼곤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