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국악의 거리 이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으로 불리우는 박연이 태어나고 자란 고장이다 그래서 그곳엔 국악의 거리가 있다 국악의 거리는 영동읍 시내에 있는것이 아니고 난계 박연이 태어난 시골마을 그의 사당과 생가가 있는 곳에 조성되었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있는 난계국악타운이 있는 곳이 국악의 거리이다 국악의 거리의 난계국악타운에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 사당을 중심으로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난계국악기제작촌, 국악체험촌 등이 들어서 국악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또 국악기체험전수관 앞에는 영동와인판매장도 있으며, 악기 모양의 의자와 국악의 고장을 상징하는 조형물들도 인도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