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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여행) 간이역이 유명 관광지로 변신한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공원(210627)

와이투케이 2021. 7. 7. 00:06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여행이다

그간 가고 싶었던 영동의 월류봉과 월류정을 구경한 후 추풍령역이 다음 여행지 이었다

추풍령역 급수탑공원이다

옛날 칙칙폭폭 기차에 물을 넣어주던 그 급수탑이 귀한 문화재기 되었고 추풍령역이 바로 옆으로 이전되면서 급수탑 부근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문화재 공원인샘이다

 

추풍령역은 구름도 자고가고 바람도 쉬어간다는 추풍령 고개라는 옛 노래가 생각나는 영동의 간이역이다

추풍령역으로 가는 길목에 고개 표지석만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급수탑공원에는 넒은 부지위에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엄청 큰 장미정원도 급수탁공원의 자랑거리 이다 

기차 모형도 만들어 철길위에 놓여있어 각종 전시 뿐만 아니라 포토죤도 되어준다

영동여행에서 한번쯤 들려볼수있는 문화재여행 이다

 

전국에는 폐역이 된 간이역이 공원화되어 유명 관광지가 된 경우가 많다

익산 근처에만 해도 군산 임피역과 남원 서도역, 전주 송천역, 곡성기차마을이 유명 관광지가 되었으며 고양시 일산역과 나주 남평역에도 여행가본 적이 있다

 익산에는 춘포역이라는 우리나라 현존 역사 중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재역인 춘포역이 있다

그리고 동이리역과 오산역도 폐역으로 역사와 터가 남아있다

춘포역과 이들 역을 생각해보는 추풍령역 급수탑공원이었다

 

다음 영동여행지는 국악의 거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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