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여행의 마지막 여행지는 세종대표공원인 세종호수공원이다
정부세종청사 바로 옆에 붙어있는 공원으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수목원을 구경한 후 세종호수공원 구경에 나선다
일산친구 내외가 KTX기차표를 예매해놓아 시간은 없고 구경거리는 많고 마음만 바쁘다
주차를 세종교 부근에 하고 다리를 건너며 수상무대섬 구경하고 바람의 언덕(노무현공원)까지 빠른 걸음으로 종종걸음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람 살기좋은 세상이라고 쓰여진 조형물을 끌고가는 자전거 타는 조형물 앞에서 인증삿을 한꺼번에 다 찍어버리고 오늘의 세종여행을 마무리한다
시간은 없고 기차시간은 다가오고 세종시 온 시가지가 시위를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교통통제를 하고있는 경찰관의 도움을 받아 친구를 다행이 시간에 맞춰 버스스톱에 내려준다
공원 전체 면적은 697,246㎡(21만 여평)에, 여기에 호수의 면적은 거의 절반인 322,800㎡(9만8천여평)이나 된다
공원에는 각종 건축물과 조형물 잔디광장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있다
중앙공원과 노무현공원이라 불리는 바람의 언덕이 있다
호수에는 4개의 분수와 함께 파고라 등 조경시설이 갖춰져있고, 호수공원 내 섬 2개의 물놀이섬이있으며 호수 가운데에 무대섬이 다리로 연결되어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세종의 대표굥원이다
세종호수공원에는 5개의 인공섬이 있으며, 각각 축제섬, 수상무대섬, 물놀이섬, 물꽃섬, 습지섬등아라는 이름으로 조성되어있다
수상무대섬은 반짝이는 조약돌을 형상화한 것으로, 푸른색을 띄는 유리 지붕이 얹어져 있으며, 많은 좌석의 공연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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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여행)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210625)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여행을 다녀왔다 2008년 노무현정부에서 정부청사가 세종이전을 시작하게 되어 순기능과 역기능속에서 계획도시가 만들어졌으며 세종시는 세종특별시가 되었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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