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여행 3

(충북 영동여행)난계 박연선생이 나고 자란 곳 영동 국악의 거리 난계국악타운(210627)

영동여행의 마지막 여행코스는 국악의 거리 이다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은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으로 불리우는 박연이 태어나고 자란 고장이다 그래서 그곳엔 국악의 거리가 있다 국악의 거리는 영동읍 시내에 있는것이 아니고 난계 박연이 태어난 시골마을 그의 사당과 생가가 있는 곳에 조성되었다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에 있는 난계국악타운이 있는 곳이 국악의 거리이다 국악의 거리의 난계국악타운에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 선생 사당을 중심으로 난계국악박물관, 난계국악기체험전수관, 난계국악기제작촌, 국악체험촌 등이 들어서 국악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또 국악기체험전수관 앞에는 영동와인판매장도 있으며, 악기 모양의 의자와 국악의 고장을 상징하는 조형물들도 인도변에 ..

(영동여행) 간이역이 유명 관광지로 변신한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공원(210627)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여행이다 그간 가고 싶었던 영동의 월류봉과 월류정을 구경한 후 추풍령역이 다음 여행지 이었다 추풍령역 급수탑공원이다 옛날 칙칙폭폭 기차에 물을 넣어주던 그 급수탑이 귀한 문화재기 되었고 추풍령역이 바로 옆으로 이전되면서 급수탑 부근에 공원이 조성되었다 문화재 공원인샘이다 추풍령역은 구름도 자고가고 바람도 쉬어간다는 추풍령 고개라는 옛 노래가 생각나는 영동의 간이역이다 추풍령역으로 가는 길목에 고개 표지석만 덩그러니 세워져 있다 급수탑공원에는 넒은 부지위에 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엄청 큰 장미정원도 급수탁공원의 자랑거리 이다 기차 모형도 만들어 철길위에 놓여있어 각종 전시 뿐만 아니라 포토죤도 되어준다 영동여행에서 한번쯤 들려볼수있는 문화재여행 이다 전국에는 폐역이 된 간이역이 공원화되어..

(영동여행)국악의 고장 영동의 비경, 달도 머물다 간 월류봉과 월류정(210627)

국악의 고장 충북 영동여행을 다녀왔다 고구려의 왕산악, 신라의 우륵과 함께 우리나라의 3대 악성으로 불리우는 박연이 태어나고 자란 고장이라 국악의 고장이 되었나보다 이 정도면 국악의 고장이라해도 누가 뭐라 할 사람은 없을듯도 하다 그동안 산악회를 따라 몇번이고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월류봉 그러나 그토록 인연이 없었던 월류봉이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월류봉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이 있어 아내와 무작정 영동으로 차를 몰고갔다 얼마나 풍광이 비경이면 달이 머물다 가겠는가? 월류봉을 보니 별도 태양도 머물다 갈 그런 비경이다 역시 영동의 유명 관광지이다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고 여기저기 관광객들로 월류정 부근이 인산인해이다 그간 인터넷에서도 보지 못했던 초승달 조형물도 있다 인증샷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