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투케이의 일상과 일탈

가을여행지로 으악새의 억새가 좋으냐? 갈대가 더 좋으냐? 언듯보면 하얀세상을 연출하는 억새가 더 좋은듯 하나 가을냄새가 풍기는 갈대 또한 가을 여행지로는 적격 이다 갈 데까지 간 사람들만 가는곳이 갈대밭이 아니고 젊은 연인들이 가는곳이 갈대밭 이다 충남 서천에 가면 신성리 ..

서천 마량포구와 동백섬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조용필의 노래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아니다 충남 서천의 동백섬과 동백꽃 그리고 동백섬 앞에 있는 오력도를 말하는 것이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의해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볼수 있는곳이 서천..

서천의 국립 생태원 생태원(生態院)이라 뜻은 알듯한데 뭐라 확실하게 설명하기가 쉽지 않은게 생태라는 단어 일게고 생태원 일것이다 그것두 국립생태원이 충남 서천 마서면 장항역 인근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이 국립 생태원이 아시아에서 최대 생태원이요 한국에서는 ..

충청도와 전라도가 만나는 곳 충남 서천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볼수 있는 곳 서해안의 아름다운 해변 마량포구 이다 흐트러지게 핀 동백꽃도 보고 알이 통통하게 오른 쭈꾸미도 먹어보고 이 마량포구 자락에 동백나무숲(동백정)이 있고 이곳에서 매년 봄이면 쭈꾸미축제가 열리고 있..

동해에 정동진이 있다면 서해엔 마량진이 있다 충남 서천군 서면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작은 포구 마량포구의 옛 이름이 마량진 이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곳이 바로 서천 마량포구 서천의 이 마량포구는 지구의 공전과 자전현상에 의해 해돋이와 해넘이를 한곳에서 감상할수 ..

갈때까지 간 사람들만 들리는 곳이 갈대밭이라는 웃우게소리가 있는 갈대밭 철새도 보고 갈대도 볼겸해서 겨울에 들려본 충남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은 갈대까지 간 사람들만 들리는곳이라는 말 처럼 썰렁하기 그지없다 어쩌다가 띄엄띄엄 갈대밭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보이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