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중심 김제 방조제의 쉼터들 너울쉼터. 소라쉼터. 바람쉼터. 자연쉼터 전북 김제와 군산. 부안 일원에 걸쳐 있는 미래의 꿈, 희망의 땅, 새만금은 내부토지와 담수호 그리고 방조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1987년 12월 노태우 대통령 후보의 선거공약으로 시작된 새만금개발이 오늘날까지 무려 33년 동안이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만금사업은 김제시를 중심으로 위로는 군산시 아래로는 부안군을 잇는 33.9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함으로써, 내부토지 291km2와 담수호 118km2 등 총면적이 무려 409km2(약1억2천4백평)의 땅을 새롭게 조성하는 단군 이래 최대의 간척사업입니다. 이는 서울 면적의 2/3,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2010년 새만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