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대표 관광지인 경천대 국민관광지의 두번째 이야기 이다 경천대 여행에 이어 이색적인 조각공원과 드라마세트장이 시작된다 이색적인 조각공원은 경천대 입구에서 낙동강가 소나무 동산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들이 통상 생각하는 그런 조각공원은 아니고 엄청 큰 통나무를 직접 조각하여 만든 예술작품들이다 길손 작가의 작품으로 상주시에 기부를 하여 이곳에 조각작품을 전시하여 조각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작품마다 큰 통나무를 조각하여 우리네 인생살이의 희노애락을 해학과 풍자로 표현하여 만든 예술작품이다 조각작품 하나가 보통 성인보다 큰 작품들이다 조각작품에 대해 문외한이라 그런지 조각공원의 작품들이 한 눈에 쏘옥 들어올 정도로 화려하고 멋드러진 작품은 아닌듯하다 공원 관리도 작품 관리도 잘 안 된듯 조각 작품이 때가 묻..